K-Art Inside - K-ARTNOW
K-Art Inside
한국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시각과 스토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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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_Art Focus 2026 아트스펙트럼: 《방이있고모든라디오가각기다른주파수를향하고있다》, 호암미술관과 팔레 드 도쿄 공동기획 — 한국 작가 발굴에서 국제 공동기획으로 호암미술관에서 2026년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열리는 아트스펙트럼 《방이있고모든라디오가각기다른주파수를향하고있다》는 한국의 작가 발굴 프로그램이 국제적인 공동기획 전시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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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Focus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 뉴스를 선별하여 심도있게 전달합니다.

Art Spectrum

한국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흐름과 트렌드를 담아냅니다.

Global Art in Korea

한국에서 진행되는 세계의 문화예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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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Voice

한국 동시대 미술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감있게 전합니다.
Art Market_Art Voice 한국 아트페어의 급증, 시장의 성장인가 구조의 과잉인가

최근 한국 미술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 중 하나는 아트페어의 급증이다.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제주,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아트페어가 연중 이어지고 있으며, 올 해 4월과 같은 시기에는 4-5개의 아트 페어가 거의 동시에 개최되기도 한다.

2026.04.14
Nonprofit_Art Voice 비영리 미술공간의 기형화: 관 주도 지원 시스템은 창작 구조를 어떻게 왜곡시키는가

한국 동시대 미술에서 비영리 공간은 1990년대 후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대안공간 루프(1999-),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1999-), 아트 스페이스 풀 (1999–2021.1), 인사미술공간(2000-2025.6) 등은 기존 제도 미술이 수용하지 못한 실험적 작업과 신진 작가를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제도 밖 혹은 제도 내부에서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탐색하는 구조를 형성했다.

2026.03.31
Museum_Art Voice 국립현대미술관의 데이미언 허스트 전시가 의미하는 바: ‘상징자본 이후’의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데이미언 허스트 전시는 단순한 해외 유명 작가 전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전시는 한 명의 작가를 소개하는 사건인 동시에, 오늘날 동시대 미술 제도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국립미술관이 그 구조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이기 때문이다.

2026.03.17
Art+_Art Voice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프로그램, 무엇이 쟁점인가? 제도적 대표성과 공공성, 그리고 국제 전략을 동시에 묻다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6” 후원작가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2026.02.24
Art+_Art Voice 백남준 타계 20주년 기념, 오늘의 한국을 다시 묻다: 백남준과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 1993

2026년은 백남준(1932–2006)이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백남준은 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인 1974년, 글로벌 네트워크 사회의 도래를 예견하며〈전자초고속도로(Electronic Superhighway)〉를 구상했다. 1964년에는〈로봇 K-456〉을 선보이며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예술적 실험의 장으로 끌어들였다.

2026.01.27
Art+_Art Voice 한국 동시대 미술 지원 시스템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성과에 집착하는 문화정책

이재명 대통령은 "21세기 국제 사회에서는 문화가 국격과 국력의 핵심"이라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문화예술의 토대를 건강하게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0

Art Insights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이슈에 대하여 통찰력있는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8): 글로벌 스탠더드 (I) — 형식의 세계화와 내용의 지역화

한국 동시대미술의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늘날 세계미술이 어떠한 구조와 기준 속에서 작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 현대미술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서구에서 형성된 미술의 형식과 개념, 제도를 받아들이고 이를 한국의 역사와 사회적 조건 속에서 변형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은 이전과 다르다.

2026.09.29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7): 아시아 동시대미술과 오리엔탈리즘 (III) — 한국 동시대미술은 어떻게 세계 미술의 생산지가 될 것인가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는 과정은 서구에서 아시아로 중심을 옮기는 차원을 넘어선다. 특정 주체가 다른 지역의 미술을 분류하고 평가해 온 구조를 바꾸고, 다양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만들어 가는 일이다. 서구 미술사의 성취를 세계의 공동 자산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이를 유일한 판단 기준으로 삼지 않는 새로운 지식 체계가 필요하다.

2026.09.08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6): 아시아 동시대미술과 오리엔탈리즘 (II) — 아시아 동시대미술은 오리엔탈리즘에서 자유로운가

BTS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그룹이며 K-pop이라는 문화적·산업적 기반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시장과 관객, 영향력은 이미 한국이라는 지역적 범위를 넘어선 지 오래다.

2026.08.25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5): 아시아 동시대미술과 오리엔탈리즘 (I) — 아시아 미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아시아 동시대미술’은 하나의 공통된 양식이나 미학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는 서로 다른 역사와 정치·사회적 조건, 미술 제도와 시장을 가지고 있다.

2026.08.11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4): 아나크로니즘 V — 한국 미술은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

아나크로니즘 연재는 한국 미술이 변화한 시대를 과거에 형성된 언어와 제도, 성공 방식으로 해석하고 운영해 온 문제에서 출발했다. 과거의 성공 모델이 새로운 조건에서도 반복되는 구조를 살펴보았고, 일회성 사건과 가시성보다 기록과 지식, 신뢰가 축적되는 미래의 조건을 검토했다. 이어 근대·현대·동시대를 구분하는 용어의 혼란을 통해 시대착오가 정책과 제도뿐 아니라 미술사를 인식하는 방식에도 존재한다는 점을 분석했다.

2026.07.28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3): 아나크로니즘 IV — 한국 미술의 근대·현대·동시대, 용어의 혼란과 새로운 기준

한국 미술사에는 아직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문제가 남아 있다. 바로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이다. 한국 근대미술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한국 현대미술은 무엇을 의미하며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그리고 한국 동시대미술은 언제부터라고 말할 수 있는가.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