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 K-ARTNOW
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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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tists

Exhibitions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 2025년 10월 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전을 10월 12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정례 전시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젊은 모색》의 22번째 전시로, 동시대 한국 신진 작가들의 활동과 지형도를 제시한다.
2025.04.29
Articles 작가 추수의 혼종적 세계관: 사이버 생태계와 현실의 교차점에 대하여 추수(b. 1992)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사이버 생태계와 현실 세계가 얽혀 만들어낸 새로운 정체성으로 독창적인 예술 언어를 구축해 오고 있다. 그의 작업은 영상과 설치,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진화한다.
2025.06.09

Emerging Artists

Exhibitions 《How Do We Get Lost in the Forest》, 2022.05.20 – 2022.06.18, P21 P21은 2022년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정희민의 개인전 《How Do We Get Lost in the Forest》를 개최한다. 정희민은 새로운 감각이 회화라는 전통적이면서 고정적인 화면을 가진 매체와 만나고 충돌하고 어긋나는 지점들을 포착해왔다.
2022.05.18
Articles 전통과 현재의 공존을 모색하는 작가 오제성 오제성(b. 1987)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조각의 유산을 현재의 맥락으로 가져와 새로운 형태의 조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작가는 전통적인 조각의 기법과 더불어 3D 프린팅, 영상 등 현대의 기법과 재료를 혼용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 짓는 조형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8.04

Mid-Career Artists

Activities 제니 C. 존스와 갈라 포라스-킴, 2024 하인즈 예술상 수상 미국 작가 제니 C. 존스(Jennie C. Jones)와 갈라 포라스-킴(Gala Porras-Kim)이 올해 하인즈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인즈 예술상은 피츠버그에 기반을 둔 하인즈 패밀리 재단(Heinz Family Foundation)에서 1993년부터 수여해 온 상으로, 각 수상자에게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25만 달러(약 3억4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024.09.17

Late Mid-Career Artists

Exhibitions 제 60회 베니스 비엔날레,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 2024.04.20 – 2024.11.24 이강승 작가가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전시에 참여한다.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는 《Stranieri Ovunque - Foreigners Everywhere》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베니스의 아르세날레 전시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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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Established Artists

Exhibitions 《늘 거울 생활》, 2014.08.30 – 2014.11.30, 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김성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비디오, 드로잉, 설치, 퍼포먼스 등을 전시 공간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재구성하는 김성환의 작업세계를 소개한다. 전시 제목인 ‘늘 거울 생활’은 『즐거운 생활』이라는 초등학교의 음악, 미술, 체육 통합 교과서를 연상시키는 언어유희이다.
2014.08.30
Exhibitions 《뼈와 살이 타는 밤》, 2014.06.20 – 2014.07.27, 학고재갤러리 이른바 ‘3S’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화의 제목인데, 80년대 당시 ‘3S’정책으로 변화한 사회와 약 30년이 지난 지금의 병든 사회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작가가 직접 이와 같은 전시제목을 선정했다.
2014.06.20

Established Artists

Articles 오브제로부터 ‘조각적 순간’을 포착하는 작가 정서영 1990년대 한국 현대 조각의 동시대성을 확립하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한 조각가 정서영(b. 1964)은 급격히 변화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 속에 드러나는 비현실적인 간극을 조각의 요소로 끌어들이며 조각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다뤄왔다. 특히 작가는 산업화된 사회 속에서 발견되는 스티로폼, 플라스틱, 합판, 스펀지와 같은 여러 일상적인 공산품들을 재조합하여 조각적 상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해오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2024.07.16
Articles [칼럼] 서도호의 ‘기억으로 지은 집’ - 견고하고 유동적인 사적 공간 서울과 뉴욕, 그리고 런던 등 주요 도시를 오가며 얻는 공간적 체험을 건축적 설치로 만드는 서도호(Do Ho Suh: 1962~ )는 최근에도 쉼 없이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