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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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
아르코미술관, 키아프·프리즈 서울 연계한 '영 아티스트데이'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아르코미술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부산비엔날레·키아프(Kiaf)·프리즈 서울(Freize Seoul) 등 미술계 주요 행사 시기에 맞춘 예술가 소개 행사 '2024 아르코 영아티스트데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2024.08.28
Articles
[리뷰] 물과 역사, 그리고 연기(緣起)와 자연 – 백정기 개인전: 이즈 오프
백정기의 작업은 자기의식의 심화과정을 통한 존재사유의 구명이라고 짧게 정의할 수 있다. 작가의 작업은 과학적 프로세스라는 합리적 사유의 연장에 있다. 그러나 그 실질적 내용은 상당히 신화적이다. 과학과 신화라는 대적적(對敵的) 내용을 미적 형식으로 조화롭게 융화시킨다는 것은 일견 보기에 쉽게 흘려 넘길 수 있는 사태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지대한 의미로 다가온다.
2012
Exhibitions
김희조 작가의 개인전 : "BYR: Prime Elements"
이번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작가의 세계관과 예술관을 보여주는 ‘Schemata Chart’가 그려져 있다. 정면에는 99개의 BYR 중 선별된 33개의 유닛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우측과 안쪽에는 BYR Prime Elements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BYR_OS 다섯점이 전시되고 있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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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집과 마당, 예술을 품는 터전
집과 마당은 일과 놀이와 쉼이 함께하는 삶의 터전이다. 또한 예술작품을 품어주는 곳인 동시에 예술작품을 통해 제 뜻을 드러내기도 한다. 공공예술 작품은 집과 마당 같은 일상의 공간에서 의미를 생성하며 소통을 매개한다. 집과 마당의 성격, 품격을 좌우하는 공공예술의 대표적 사례로 서울역사와 포스코센터, 그리고 종로타워가 있다.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