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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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언어의 안과 밖을 거니는 사진
오늘날의 사진은 그 자체로 현대적 지각 방식의 일부가 되었다.1 이러한 사진의 이미지는 거칠게 말하자면 사실에 대한 기록이다. 즉, 사진기에 포착된 이미지는 우리의 망막에 맺히는 대상의 외양과 다름없는 현상이다.
2024
Articles
[비평] 생존의 윤리
살아남는다는 것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윤리다. 불꽃의 가장 뜨거운 색 파랑으로, 하얀색 종이가 뜨겁게 타올라 파란색 불꽃의 일부가 될 것처럼 김지영은 『닫힌 창 너머의 바람』(2018)을 썼다.
2021
Articles
[에세이] 김태동 작가의 사진 속에는 익숙하지만 어딘가 기묘한 장면이 펼쳐진다
김태동 작가의 사진은 우리가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익숙한 장면들을 보여 준다. 그의 작품 속에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 도시 외곽 지역의 풍경, 어딘지 친숙해 보이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럼에도 그의 작품은 어딘가 기묘하고, 왠지 불안감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작가가 익숙한 듯한 장면 속에서 미묘한 경계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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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오래된 것으로부터 해체와 재구축
우양미술관은 한국 예술계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중진작가들에게 전시를 통해 작업의 발전과 전환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우양작가시리즈를 기획해왔다. 이에 2018년 우양작가시리즈는 ‘비누’로 작업세계를 구축해온 신미경 작가를 선정하였다.
2018
Exhibitions
《TRAnS》, 2009.05.15 – 2009.07.19, 아트선재센터
오인환의 개인전 《TRAnS》는 작가가 그 동안 꾸준하게 전개해온 정체성 이슈로부터 촉발된 사회•문화적 관심을 비디오, 사운드, 텍스트, 참여, 비물질화 등 실험적이고 개념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전시이다. 전시제목 ‘TRAnS’는 뒤에 오는 단어들과 결합해서 번역, 이동, 전환, 전치, 절충을 의미하는 단어를 생성시키는 접두사 “trans-”에서 따온 것으로 우리들이 행하는 다양한 번역, 각 요소 상호간의 유기적인 혼합, 그리고 고정관념의 전환에 대한 작가의 의지를 반영한다.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