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K-Art - K-ARTNOW
Global K-Art
한국 동시대 미술의 해외진출 소식을 전합니다.

Latest Spotlights

Artist_Global K-Art 정금형, 기계와 욕망의 경계를 묻다:《Toys, Selected》전, 뉴욕 카날 프로젝트에서 진행중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비영리 현대미술 기관 카날 프로젝트(Canal Projects) 에서 열리고 있는 정금형의 개인전《Toys, Selected》가 연이은 관심 속에 계속 주목받고 있다. 2025년 5월 9일 개막 후 11월 22일까지 연장되어, 더욱 풍성한 관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8.19
Nonprofit_News 2026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 선정 프랑스의 아비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의 내년도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언어권 최초이자 단일 국가 언어로는 유일한 사례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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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rtist_Global K-Art 정금형, 기계와 욕망의 경계를 묻다:《Toys, Selected》전, 뉴욕 카날 프로젝트에서 진행중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비영리 현대미술 기관 카날 프로젝트(Canal Projects) 에서 열리고 있는 정금형의 개인전《Toys, Selected》가 연이은 관심 속에 계속 주목받고 있다. 2025년 5월 9일 개막 후 11월 22일까지 연장되어, 더욱 풍성한 관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8.19
Artist_Global K-Art 다원예술가 백현진의 첫 미국 LA 개인전,《Seoul Syntax》: 서울의 감각을 번역하는 구조적 실험이자, 낯선 문법 속에서 진동하는 한국 동시대 미술의 언어 2025년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Tanya Bonakdar 갤러리에서 한국의 예술가 백현진(Bek Hyunjin)이 첫 미국 개인전 《Seoul Syntax》를 열었다. 이는 단순한 해외 진출이 아닌, 한국의 예술가가 자신의 언어와 구조, 그리고 도시적 감각을 낯선 문화와 미술 생태계에 처음으로 정면 제시한 시점으로서, 백현진의 예술 여정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된다.
2025.08.05
Museum_Global K-Art 미국 워싱턴에서 울려 퍼진 한국계 예술의 서사 – 전시《Soaring (Narsha)》리뷰 2025년 7월 9일,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평론가 마크 젠킨스(Mark Jenkins)는 미국 워싱턴 D.C. 아메리칸대학교 뮤지엄(American University Museum)에서 열린 전시《Soaring (Narsha)》에 대해 “대담하면서도 깊이 뿌리내린 전시”라고 평가하며, 다문화 사회에서 예술과 정체성이 교차하는 방식에 대한 중요한 성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07.29
Artist_News 김수자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 수훈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김수자가 지난 9일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를 받았다. 작가는 2017년 슈발리에(Chevalier)에 이어 두 번째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게 되었다.
2025.07.22
Artist_Global K-Art “손의 기억과 경계를 넘는 감각” — 이슬기 작가, 영국 Ikon Gallery 개인전 FT 집중 조명 영국 유력 매체인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최근 보도에서 한국 출신으로 파리에 거주 중인 작가 이슬기(Seulgi Lee)의 개인전 《Span》을 “경계를 넘나드는 유토피아적 모델”로 극찬하며 집중 조명했다. 이 전시는 현재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아이콘 갤러리(Ikon Gallery)에서 9월 7일까지 개최 중이다.
2025.07.15
Artist_Global K-Art 세계 미술계 중심으로 떠오른 한국 작가들 – 국제 매체가 주목한 한국 현대미술의 확장 최근 ‘The Art Newspaper’(2025년 6월 2일 자)는 “한국 작가들이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Korean artists are taking the world by storm)”는 제목의 커버 기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 동시대 미술이 왜 국제 미술계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2025.06.24

Art Professionals

Art+_News 미국 시카고미술관 초대 KF 한국 미술 전문 큐레이터로 지연수 씨 임명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하 KF)은 미국 시카고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 설치된 한국 미술 전문 KF 기금큐레이터직에 지연수 큐레이터가 첫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2025.07.15
Biennale_News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최빛나 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최빛나 큐레이터를 선정하였다. 최빛나 큐레이터는 2016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2022년 싱가포르 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네덜란드 카스코 아트 인스티튜트(Casco Art Institute)에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디렉터로 재직하였다. 올해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 2025의 공동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25.05.06
Art+_News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신진 큐레이터 공모 시작 지난 3월 20일, 신진 큐레이터를 지원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의 공모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는 지원 자격이 더욱 확대되어, 아시아에 거주하거나 아시아를 주제로 활동하는 신진 큐레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5.04.01
Art+_News 리만머핀 서울 손엠마 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리만머핀 서울의 손엠마 대표가 지난 6일 리만머핀의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했다. 리만머핀 파트너는 전략회의를 통해 시니어 디렉터들과 갤러리의 중요한 모든 결정을 하는 자리로, 현재 뉴욕에 3명, 런던에 1명, 그리고 서울에 손엠마 파트너까지 전세계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5.03.18
Art+_News 아트바젤 글로벌 VIP 릴레이션 디렉터 아이린 킴, 미국 샤넬 아트 & 컬처 총괄직 맡는다 지난 3년간 아트바젤의 글로벌 VIP 릴레이션 디렉터로 활동해온 아이린 킴(Irene Kim)이 아트 페어를 떠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인 샤넬의 미국 아트 & 컬처 총괄직을 맡게 되었다. 이 직책을 맡은 것은 아이린 킴이 처음이다.
2025.02.11
Art+_News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관장에 이소영씨 임명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Asian Art Museum)은 지난 14일 한국계 큐레이터 이소영씨를 차기 미술관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계 큐레이터가 주요 미술관 관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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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profit_News 2026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 선정 프랑스의 아비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의 내년도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언어권 최초이자 단일 국가 언어로는 유일한 사례다.
2025.08.12
Art+_News 현대백화점,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3년 후원 협약 체결 지난 6월 30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세계 최고 권위의 예술 기관 중 하나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과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국내 유통업체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장기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7.08
Art Fair_Global K-Art '아트 바젤 2025', 한국 갤러리의 글로벌 존재감 확장, 단색화 거장부터 젠더·이주 서사의 실험까지… 세계 무대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갤러리들 2025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 메쎄(Messe Basel)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2025)’을 앞두고, 한국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페어에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289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메인 섹터인 ‘Galleries’를 비롯해 대형 설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Unlimited’, 도심 공공 설치 중심의 ‘Parcours’, 특정 주제를 조명하는 ‘Kabinett’ 등 다양한 섹터가 현대미술의 복합적인 흐름을 총망라한다.
2025.06.17
Gallery_Global K-Art 한국 추상화의 뿌리를 다시 읽다: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뉴욕 티나 킴 갤러리 전시 뉴욕에서 한국적 추상화의 기원을 되짚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티나 킴 갤러리는 2025년 5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한국 현대미술의 형성: 김창열,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의 서신, 1961–1982》(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The Letters of Kim Tschang-Yeul, Kim Whanki, Lee Ufan, and Park Seo-Bo, 1961–1982)전을 개최하며, 한국 추상화의 형성과정을 조명하는 아카이브 기반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0
Museum_Global K-Art 백남준의 유산,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다 – 백남준아트센터×피나코테카 국제 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브라질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의 첫 공식 협업으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5월 31일,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문화적 대화’를 시도했던 백남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2025.06.03
Museum_Global K-Art 스위스 주요 미술관에서 한국 동시대 문화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 열려, “Hallyu! The Korean Wave”, 2025년 4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취리히 리트베르크 미술관에서 개최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리트베르크 미술관(Museum Rietberg)에서 한국의 동시대 대중문화를 조명하는 대규모 특별전《Hallyu! The Korean Wave》가 2025년 봄부터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대중문화가 어떻게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는지, 그 문화적·사회적 배경과 글로벌 확산 과정을 시각적이고 체험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