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 Inside - K-ARTNOW
K-Art Inside
한국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시각과 스토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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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_Art Focus 2026 아트스펙트럼: 《방이있고모든라디오가각기다른주파수를향하고있다》, 호암미술관과 팔레 드 도쿄 공동기획 — 한국 작가 발굴에서 국제 공동기획으로 호암미술관에서 2026년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열리는 아트스펙트럼 《방이있고모든라디오가각기다른주파수를향하고있다》는 한국의 작가 발굴 프로그램이 국제적인 공동기획 전시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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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Focus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 뉴스를 선별하여 심도있게 전달합니다.

Art Spectrum

한국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흐름과 트렌드를 담아냅니다.

Global Art in Korea

한국에서 진행되는 세계의 문화예술을 소개합니다.

Made possible by

Art Voice

한국 동시대 미술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감있게 전합니다.
Museum_Art Voice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에 즈음하여

2025년 5월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서울시립 사진미술관(Photography Seoul Museum of Art)’이 문을 연다. 국내 최초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으로서, 오랜 준비 끝에 마침내 현실이 된 이 공간은 단순한 미술관 개관을 넘어선 역사적 사건이다.

2025.05.27
Art Fair_Art Voice ‘아트부산 2025’ 리뷰 : 아트페어를 넘어 플랫폼을 꿈꿨던 아트부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

2025년 5월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린 ‘아트부산 2025’가 막을 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 아트페어는 17개국 109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다시 한 번 부산을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거점으로 부각시키고자 했지만, 결과는 반전보다는 현실의 반영에 가까웠다.

2025.05.13
Art+_Art Voice 예술정책유감: 문체부의 'AI 시대의 예술' 이야기

2025년 4월 24일,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는 'AI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삼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깊이 있는 문제의식에 이르지는 못했다.

2025.04.29
Art+_Art Voice ‘문화한국 2035’ 정책 - ‘단체’에 의해 소외된 ‘주체’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정책인가?

최근 발표된 ‘2024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예술인의 75.7%가 연 1200만 원도 벌지 못하며, 31%는 소득이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 예술인 가구의 평균 소득은 국민 평균보다 2000만 원 이상 적었으며, 특히 사진, 문학, 미술 등의 분야에서는 극심한 소득 불균형이 드러났다.

2025.03.11
Art+_Art Voice 블록버스터 붐: 예술 전시로 포장된 거대 상업 이벤트

최근 한국 미술계는 그야말로 ‘블록버스터 전성시대’다. 반 고흐, 호퍼, 뭉크, 바스키아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전시가 연이어 열리며, 마치 글로벌 스타들의 투어 콘서트를 방불케 한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은 개막 두 달 만에 35만 명이 방문했고,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는 티켓을 구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다.

2025.02.25
Auction_Art Voice 너희가 한국의 옥션을 아느냐

한국 미술계와 미술 시장은 2000년대 이후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이사장 김영석)와 아트프라이스(대표 고윤정)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4년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은 1830배 성장을 보였으며, 2022년 기준 전체 낙찰총액은 약 2조535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첫 미술품 경매사가 생긴 1998년의 약 1억8000만원 규모였던 경매시장 규모가 최대 규모를 보인 2021년 약 3294억까지 성장한 것이다.

2025.02.11

Art Insights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이슈에 대하여 통찰력있는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8): 글로벌 스탠더드 (I) — 형식의 세계화와 내용의 지역화

한국 동시대미술의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늘날 세계미술이 어떠한 구조와 기준 속에서 작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 현대미술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서구에서 형성된 미술의 형식과 개념, 제도를 받아들이고 이를 한국의 역사와 사회적 조건 속에서 변형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은 이전과 다르다.

2026.09.29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7): 아시아 동시대미술과 오리엔탈리즘 (III) — 한국 동시대미술은 어떻게 세계 미술의 생산지가 될 것인가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는 과정은 서구에서 아시아로 중심을 옮기는 차원을 넘어선다. 특정 주체가 다른 지역의 미술을 분류하고 평가해 온 구조를 바꾸고, 다양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만들어 가는 일이다. 서구 미술사의 성취를 세계의 공동 자산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이를 유일한 판단 기준으로 삼지 않는 새로운 지식 체계가 필요하다.

2026.09.08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6): 아시아 동시대미술과 오리엔탈리즘 (II) — 아시아 동시대미술은 오리엔탈리즘에서 자유로운가

BTS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그룹이며 K-pop이라는 문화적·산업적 기반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시장과 관객, 영향력은 이미 한국이라는 지역적 범위를 넘어선 지 오래다.

2026.08.25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5): 아시아 동시대미술과 오리엔탈리즘 (I) — 아시아 미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아시아 동시대미술’은 하나의 공통된 양식이나 미학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는 서로 다른 역사와 정치·사회적 조건, 미술 제도와 시장을 가지고 있다.

2026.08.11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4): 아나크로니즘 V — 한국 미술은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

아나크로니즘 연재는 한국 미술이 변화한 시대를 과거에 형성된 언어와 제도, 성공 방식으로 해석하고 운영해 온 문제에서 출발했다. 과거의 성공 모델이 새로운 조건에서도 반복되는 구조를 살펴보았고, 일회성 사건과 가시성보다 기록과 지식, 신뢰가 축적되는 미래의 조건을 검토했다. 이어 근대·현대·동시대를 구분하는 용어의 혼란을 통해 시대착오가 정책과 제도뿐 아니라 미술사를 인식하는 방식에도 존재한다는 점을 분석했다.

2026.07.28
Art Theory_Art Insight 포스트 컨템퍼러리의 조건과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 (13): 아나크로니즘 IV — 한국 미술의 근대·현대·동시대, 용어의 혼란과 새로운 기준

한국 미술사에는 아직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문제가 남아 있다. 바로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이다. 한국 근대미술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한국 현대미술은 무엇을 의미하며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그리고 한국 동시대미술은 언제부터라고 말할 수 있는가.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