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지난 7월 1일 새로운 국립현대미술관장을 공개 모집했다. 김성희 현 관장의 임기는 오는 9월 만료된다. 공모가 시작되면서 미술계에서는 벌써 여러 지원자와 후보군의 이름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누가 지원했는지, 어느 후보가 유력한지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이번 공모를 단순한 인선 문제로만 볼 수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국립현대미술관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떤 위상과 역할을 가져야 하며, 현재의 선발제도와 문화행정이 그 역할에 부합하는가를 점검하는 일이다.
 
 
 
국가 대표 미술관의 역할
 
지난 20여 년간 한국 문화의 국제적 위상은 크게 달라졌다. K팝과 영화,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는 세계 문화시장에서 독자적인 생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미술에서도 한국 작가들의 해외 주요 미술관 전시와 국제전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단순한 전시기관이 아니다. 또한 전시 규모나 관람객 수만으로 그 성과를 평가하기 어렵다.
 
어떤 연구와 지식을 생산하고 축적하는지, 어떤 미술사를 기록하는지, 한국 근현대미술에 관한 비평적·학술적 담론을 얼마나 생산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세계 미술계에서 어느 정도 참조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21세기 문화강국을 지향한다면 국가 대표 미술관 역시 이 수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창작의 성취를 연구하고 기록하며 장기적인 문화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는 미술관과 연구기관, 아카이브와 출판, 전문인력과 제도가 함께 존재해야 한다. 그래야 개별 작가와 작품의 성취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문화적 역량으로 전환될 수 있다.
 
현재 한국 문화와 미술은 빠르게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하는 문화정책과 행정, 특히 국가 문화기관의 인사와 거버넌스가 같은 속도로 발전해왔는지는 검토가 필요하다.
 
지난 20년 동안의 국립현대미술관장 선임 과정은 이 문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반복된 선임 논란
 

2008년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임기를 남긴 상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
 
문체부는 작품 구입 과정의 문제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김 전 관장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2010년 대법원은 계약해지가 무효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한 관장의 해임을 넘어 국가 문화기관장의 임기와 전문적 독립성이 행정부와 정치적 환경의 변화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남겼다.
 
 
2015년에는 선발절차 자체가 논란이 됐다.
 
최효준 전 경기도미술관장은 인사혁신처의 선발절차와 역량평가를 거쳐 후보에 올랐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최종적으로 ‘적격자 없음’을 결정하고 공모를 다시 진행했다.

최 전 관장은 공식 평가절차를 통과한 후보를 문체부가 다시 부적격으로 판단하는 구조를 비판했고, 문체부는 관장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이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핵심 쟁점은 특정 판단의 옳고 그름보다 전문심사와 역량평가, 최종 임명 판단이 각각 무엇을 평가하며 그 기준이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는가에 있다.
 
재공모 끝에 스페인 출신 바르토메우 마리가 국립현대미술관 최초의 외국인 관장으로 선임됐다. 국제적 경험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다는 의미가 있었지만,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 재직 당시의 전시 검열 논란이 알려지면서 선임 단계부터 국내 미술계의 반발이 이어졌다.
 
이 사례를 외국인 관장 선임의 성공과 실패로 단순화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국제적 경력과 한국의 국가 대표 미술관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은 별도로 검증되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2019년에는 선발절차의 일관성이 다시 논란이 됐다.
 
당시 최종 후보에는 김홍희, 윤범모, 이용우가 올랐다. 첫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 이후 윤범모 후보가 탈락했다가 재평가에서 합격했고, 최종적으로 관장에 임명됐다. 문체부는 관련 절차에 따라 선임이 이루어졌다는 입장이었지만, 재평가가 이루어진 과정과 평가 기준의 일관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제기됐다.
 
 
2023년에는 반대의 상황이 나타났다.
 
이전 관장 선임에서 중요하게 적용되어 온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가 김성희 현 관장 선임 과정에서는 면제됐다. 이 역시 역량평가가 국립현대미술관장 선발에서 어떤 위상을 갖는 절차인지에 대한 질문을 낳았다.
 
2008년, 2015년, 2019년, 2023년의 사례는 각각 성격이 다르다. 당시 정부도 다르고 후보자와 행정적 상황도 다르다. 따라서 이를 하나의 정치적 의도나 특정 세력의 문제로 단순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구조적 문제는 더욱 분명해진다.
 
정권과 담당자가 달라졌음에도 관장 선임의 기준과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형태를 달리하며 반복됐다면, 이를 개별 인사의 문제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국가 대표 미술관장의 선발제도에는 법적 적법성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전문성, 기준의 일관성, 절차의 공정성, 그리고 결과를 납득할 수 있게 만드는 공적 신뢰가 함께 필요하다.
 
 
 
짧은 임기와 리더십의 연속성
 
선발 논란과 함께 살펴봐야 할 또 하나의 구조적 문제는 관장과 핵심 전문직의 임기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장들은 대체로 3년 임기로 임명되어 왔다. 다만 이를 법적으로 고정된 ‘3년 임기제’라고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현행 책임운영기관법은 기관장의 근무기간을 일정 범위에서 정하고 성과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총 근무기간 5년을 넘어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제도적 가능성도 두고 있다.
 
따라서 핵심은 법이 관장에게 절대적인 3년의 상한을 강제한다는 데 있지 않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실제 운영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리더십 주기가 반복돼 왔고, 장기적인 기관 전략과 성과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제도적 관행이 충분히 정착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
 
학예연구실장 역시 현재 전문임기제 가급으로 공모해 선발하며, 현 학예연구실장의 임기는 2년이다. 관장뿐 아니라 핵심 학예 리더십에서도 임기의 연속성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될 수 있는 이유다.
 
대규모 미술관 전시는 통상 수년에 걸쳐 연구하고 준비된다. 새 관장이 취임한 뒤 전임 시기에 시작된 전시와 사업을 이어받고, 자신의 방향에 따른 연구와 전시를 기획해 실제 결과로 만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관장의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단순히 임기 연장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중장기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시간과 권한을 부여하고,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해외 사례는 그대로 모방하기보다 거버넌스의 차이를 살펴보는 참고가 될 수 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글렌 라우리(Glenn D. Lowry)는 1995년부터 2025년까지 30년간 관장으로 재임했다. 그러나 MoMA는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국공립기관이 아니라 민간 비영리 미술관으로, 이사회(Board of Trustees)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따라서 정부의 개방형 직위제와 공무원 인사제도를 적용받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동일하게 비교할 수는 없다.
 
 
보다 참고할 만한 사례는 영국 테이트(Tate)다.
 
테이트는 정부 지원을 받는 비정부공공기관(NDPB)이지만 관장은 이사회가 선임하고 영국 총리의 승인을 받는다. 이사회는 기관의 전략적 목표와 성과 관리에도 중요한 책임을 맡는다. 2026년 7월에는 제시카 모건(Jessica Morgan)이 차기 관장으로 발표됐으며 2027년 1월 1일 취임할 예정이다.
 
 
이 사례의 의미는 국립미술관을 사립화해야 한다는 데 있지 않다.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공공 미술관이라도 전문 이사회가 관장 선임과 기관 전략, 성과 평가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정치적·행정적 임기 주기와 일정한 거리를 확보하는 거버넌스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핵심은 사립인가 국립인가가 아니라, 누가 어떤 기준으로 관장을 선임하고, 어떤 권한과 시간을 주며, 무엇을 기준으로 성과와 연임을 판단하는가에 있다.
 
 
 
제도와 행정의 책임
 
이 문제를 단순히 ‘제도가 낡았다’는 말로 설명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제도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운영한다. 문제가 반복되면 이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책임도 행정과 그 제도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있다.
 
선발 기준이 불분명하다면 명확하게 만들 수 있다. 평가절차의 일관성이 문제가 됐다면 적용 원칙을 정리할 수 있다. 최종 결정의 이유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면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짧은 리더십 주기가 중장기 전략을 어렵게 만든다면 임기와 성과평가 구조를 다시 설계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비슷한 문제가 10년, 20년 가까이 반복된다면 이는 제도적 결함뿐 아니라 문화행정의 자기수정 능력과 책임성의 문제로 볼 필요가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관장 선임을 담당하는 주체의 전문성이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단순한 고위공무원이 아니다. 국가의 수집과 연구 방향을 판단하고, 한국 근현대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해석하며, 이를 세계 미술계와 연결해야 하는 전문 문화기관의 수장이다.
 
그렇다면 관장을 평가하고 선발하는 사람과 제도 역시 이에 상응하는 문화적·전문적 판단력을 갖추어야 한다.
 
좋은 후보가 존재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관장이 선임되는 것은 아니다. 좋은 후보를 구별하고 평가할 수 있는 수준의 선발제도와 평가주체가 함께 존재해야 한다.
 
 
 
경력보다 중요한 것
 
이번 관장 공모를 둘러싼 하마평에서는 국공립 미술관과 공공문화기관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인물들이 상당수 거론되고 있다.
 
공공기관 운영 경험은 분명 중요한 자산이다. 국가 예산과 감사, 조직과 행정절차를 이해하지 못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을 운영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공공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능력과 국가 미술관의 새로운 방향을 설계하는 문화적 리더십은 동일하지 않다.
 
세계 현대미술의 변화와 담론을 읽고, 한국 현대미술에서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은 영역을 발견하며, 이를 컬렉션과 연구, 전시와 출판, 국제적 담론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별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반대로 해외 경력도 그 자체로 충분한 기준은 아니다.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 근무했거나 국제전 경험이 많다는 사실만으로 한국의 국가대표 미술관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할 수 없다. 한국 근현대미술의 역사와 현장, 작가와 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세계 미술계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이 함께 필요하다.
 
따라서 관장 선임에서 핵심적인 기준은 국공립 출신인가 민간 출신인가, 국내인가 해외인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국 현대미술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 세계 미술계의 변화 속에서 한국 미술을 어디로 이끌 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판단을 실제 국가 미술관의 전략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국립현대미술관장 선임제도의 개선은 공모 절차 일부를 수정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첫째, 국립현대미술관이 향후 5년, 10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중장기 미션을 분명하게 설정해야 한다.
 
그 미션이 있어야 그 일을 수행할 사람을 찾을 수 있다. 한국 현대미술의 연구와 컬렉션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아카이브와 출판을 어떻게 국제적인 지식 인프라로 만들 것인지, 한국 작가와 미술사를 세계 미술계에서 어떻게 위치시킬 것인지가 중장기적으로 정리되어야 한다.
 
 
둘째, 관장 평가 기준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
 
행정능력과 조직관리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미술사적 전문성만으로도 부족하다. 한국 미술에 대한 이해, 국제미술계에 대한 전문성과 네트워크, 연구와 수집에 대한 철학, 조직운영 능력, 장기적인 기관 전략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셋째, 선발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
 
행정 전문가뿐 아니라 국내외 현대미술과 미술관 운영을 실제로 이해하는 전문가의 판단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 최종 후보가 어떤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고 그것을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는지도 지금보다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모든 선발 과정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한 사람이 국가 대표 미술관장으로 선택됐다면 왜 그 사람이 지금의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장 적합한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임기와 거버넌스를 함께 재검토해야 한다.
 
장기적인 비전을 요구하면서 실질적인 리더십의 연속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모순이다. 일정 기간의 임기를 보장하고, 명확한 중장기 목표를 부여한 뒤,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평가를 통해 성과가 검증된 관장에게는 지속적으로 비전을 실행할 기회를 주는 방식이 필요하다.
 
정부가 모든 권한을 직접 행사하는 방식과 기관을 완전히 독립시키는 방식 사이에는 다양한 거버넌스 모델이 존재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역시 기관의 공공성과 국가적 책임은 유지하면서 전문적 의사결정과 인사의 자율성을 강화할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선발제도가 스스로 학습하고 수정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한 번의 공모가 끝난 뒤 발생한 논란과 문제를 평가하고 다음 선발에 반영해야 한다. 같은 문제가 정부가 바뀔 때마다 반복된다면 이는 시스템이 경험으로부터 충분히 학습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책임의 구조를 분명히 해야 한다.
 
제도를 만드는 사람, 운영하는 사람, 후보를 평가하는 사람,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사람이 자신의 판단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동시에 제도의 빈틈이나 불명확한 기준이 특정 후보나 조직, 기존 이해관계에 유리하게 작동하지 않도록 견제할 수 있는 구조도 필요하다.
 
 
 
문화강국은 제도의 수준에서 완성된다
 
한국 문화와 한국 동시대미술은 지금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
 
세계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한 기회다. 그러나 그것이 장기적인 문화적 영향력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다.
 
작가 개인의 국제적 성공을 한국 미술 전체의 자산으로 전환하려면 연구와 미술사, 아카이브와 출판, 전문인력과 기관, 정책과 국제 네트워크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바로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국가기관이다.
 
따라서 관장 선임도 단순한 고위공무원 인사의 문제로 볼 수 없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동시대미술의 현재를 보여주는 기관인 동시에, 앞으로 무엇을 한국 미술의 역사와 가치로 남길 것인지를 결정하는 국가 문화 인프라다.
 
그 기관이 세계적 수준을 지향한다면 전시와 소장품만 세계적이어서는 부족하다.
 
관장을 선임하는 기준과 절차, 이를 담당하는 문화행정의 전문성, 임기와 거버넌스, 제도의 문제를 스스로 수정하는 능력, 그리고 결정에 책임지는 문화까지 함께 발전해야 한다.
 
21세기 문화강국의 경쟁력은 창작자의 성취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문화적 성취를 연구하고 축적하며 세계적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와 기관, 그리고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의 수준에서 완성된다.
 
이번 국립현대미술관장 공모를 단순한 인선으로 끝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 문화와 한국 동시대미술의 국제적 성장은 이미 시작됐다.
 
이제 그 성취를 따라잡아야 할 것은 대한민국의 문화제도와 정책, 그리고 그것을 운영하는 문화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이다.
 
 

References
 
인사혁신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2026.7.1.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해임 무효’ 확정」, 『경향신문』, 2010.9.9. (경향신문)
 
한윤정, 「국립현대미술관장 공모 탈락한 최효준씨와 문화부 공방」, 『경향신문』, 2015.6.10. (경향신문)
 
「문체부 ‘부적격 결정 통보했을 뿐 압력 없었다’」, 『연합뉴스』, 2015.6.10. (연합뉴스)
 
「윤범모 교수, 국립현대미술관장 임명…역량평가 탈락했지만 재심서 합격점」, 『경향신문』, 2019.1.31. (경향신문)
 
「박보균 장관의 석연치 않은 국립현대미술관장 ‘역량평가’ 면제」, 『한겨레』, 2023.9.20. (한겨레)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에 김인혜씨 임명」, 『연합뉴스』, 2024.9.12. (연합뉴스)
 
조상인, 「MoMA 관장 30년 일하는데…국현은 ‘3년 임기제’에 발목」, 『서울경제』, 2026.7.2. (경제)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UK Department for Culture, Media and Sport, The Tate Gallery Framework Document 2025 to 2028. (GOV.UK)
 
Tate, “Jessica Morgan Appointed Director of Tate,” 2026.7.22. (Tate)
 
The Museum of Modern Art, Year in Review 2024–25. (The Museum of Modern Art)

김종호는 홍익대 예술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에서 예술기획을 전공하였다. 1996-2006년까지 갤러리서미 큐레이터, 카이스갤러리 기획실장, 아트센터나비 학예연구팀장, 갤러리현대 디렉터, 가나뉴욕 큐레이터로 일하였고, 2008-2017까지 두산갤러리 서울 & 뉴욕, 두산레지던시 뉴욕의 총괄 디렉터로서 뉴욕에서 일하며 한국 동시대 작가들을 현지에 소개하였다.

2017년 귀국 후 아트 컨설턴트로서 미술교육과 컬렉션 컨설팅 및 각 종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2021년 에이프로젝트 컴퍼니 설립 후 한국 동시대 미술의 세계진출을 위한 플랫폼 K-ARTNOW.COM과 K-ARTIST.COM 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