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_Global K-Art 한국 추상화의 뿌리를 다시 읽다: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뉴욕 티나 킴 갤러리 전시
뉴욕에서 한국적 추상화의 기원을 되짚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티나 킴 갤러리는 2025년 5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한국 현대미술의 형성: 김창열,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의 서신, 1961–1982》(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The Letters of Kim Tschang-Yeul, Kim Whanki, Lee Ufan, and Park Seo-Bo, 1961–1982)전을 개최하며, 한국 추상화의 형성과정을 조명하는 아카이브 기반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0
Museum_Global K-Art 백남준의 유산,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다 – 백남준아트센터×피나코테카 국제 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브라질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의 첫 공식 협업으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5월 31일,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문화적 대화’를 시도했던 백남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Artist_Global K-Art 주요 신진 작가를 조명하는 2021 뉴 뮤지엄 트리엔날레
제5회를 맞이한 뉴 뮤지엄 트리엔날레(New Museum Triennial)는 지난 10월 28일에 열어 2022년 1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뉴 뮤지엄의 마고 노턴(Margot Norton) 큐레이터와 로스앤젤레스 인스티튜트 오브 컨템포러리 아트(ICA LA)의 자밀라 제임스(Jamillah James)큐레이터가 기획했다.
2022.01.03
Artist_Global K-Art 아니카 이, 영국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전시 개막
한국계 미국인 개념예술가 아니카 이(Anicka Yi)가 영국의 현대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에서 10월 12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현대 커미션: 아니카 이 : 인 러브 위드 더 월드(In Love With the World)”를 선보인다.
Biennale_News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최빛나 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최빛나 큐레이터를 선정하였다.
최빛나 큐레이터는 2016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2022년 싱가포르 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네덜란드 카스코 아트 인스티튜트(Casco Art Institute)에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디렉터로 재직하였다. 올해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 2025의 공동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25.05.06
Art+_News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신진 큐레이터 공모 시작
지난 3월 20일, 신진 큐레이터를 지원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의 공모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는 지원 자격이 더욱 확대되어, 아시아에 거주하거나 아시아를 주제로 활동하는 신진 큐레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5.04.01
Art+_News 리만머핀 서울 손엠마 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리만머핀 서울의 손엠마 대표가 지난 6일 리만머핀의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했다. 리만머핀 파트너는 전략회의를 통해 시니어 디렉터들과 갤러리의 중요한 모든 결정을 하는 자리로, 현재 뉴욕에 3명, 런던에 1명, 그리고 서울에 손엠마 파트너까지 전세계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Art+_News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관장에 이소영씨 임명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Asian Art Museum)은 지난 14일 한국계 큐레이터 이소영씨를 차기 미술관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계 큐레이터가 주요 미술관 관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1.28
Art+_News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한국인 수석 큐레이터 주은지 해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이 한국 출신의 수석 큐레이터 주은지를 해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술관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발표를 통해 “직장 내 부적절한 행동(Workplace misconduct)과 관련해 내부 규정을 근거로 그녀를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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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_Global K-Art 한국 추상화의 뿌리를 다시 읽다: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뉴욕 티나 킴 갤러리 전시
뉴욕에서 한국적 추상화의 기원을 되짚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티나 킴 갤러리는 2025년 5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한국 현대미술의 형성: 김창열,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의 서신, 1961–1982》(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The Letters of Kim Tschang-Yeul, Kim Whanki, Lee Ufan, and Park Seo-Bo, 1961–1982)전을 개최하며, 한국 추상화의 형성과정을 조명하는 아카이브 기반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0
Museum_Global K-Art 백남준의 유산,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다 – 백남준아트센터×피나코테카 국제 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브라질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의 첫 공식 협업으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5월 31일,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문화적 대화’를 시도했던 백남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