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_Global K-Art 양혜규 개인전《Leap Year》2026년 1월 18일까지 스위스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에서 개최
스위스 취리히의 미그로스 현대미술관(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에서 한국 작가 양혜규(Haegue Yang) 의 대규모 개인전 《Leap Year》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2025년 9월 27일에 개막해 2026년 1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작가의 지난 20여 년간 주요 작업과 신작을 아우르는 회고전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런던 Hayward Gallery와 로테르담 Kunsthal Rotterdam에서의 순회 이후, 유럽 투어의 마지막 여정이다.
Artist_Global K-Art 양혜규 개인전《Leap Year》2026년 1월 18일까지 스위스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에서 개최
스위스 취리히의 미그로스 현대미술관(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에서 한국 작가 양혜규(Haegue Yang) 의 대규모 개인전 《Leap Year》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2025년 9월 27일에 개막해 2026년 1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작가의 지난 20여 년간 주요 작업과 신작을 아우르는 회고전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런던 Hayward Gallery와 로테르담 Kunsthal Rotterdam에서의 순회 이후, 유럽 투어의 마지막 여정이다.
2025.11.11
Nonprofit_News 아르코, 뉴뮤지엄 ‘뉴잉크 프로그램’에 한국 작가 참가 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ARKO))는 2025년부터 미국 뉴욕의 뉴뮤지엄(New Museum)이 진행하는 국제 레지던시이자 문화예술 인큐베이터 뉴잉크(NEW INC)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국 예술가를 지원한다.
Artist_News 후니다 킴 작가,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2025’ 특별상 수상
미디어 아티스트 후니다 킴의 작품 〈파인튜닝 되는 신체감각 2.0〉이 세계 미디어아트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Prix Ars Electronica)’ 인공생명 및 인공지능 부분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하였다.
Art+_News 미국 시카고미술관 초대 KF 한국 미술 전문 큐레이터로 지연수 씨 임명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하 KF)은 미국 시카고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 설치된 한국 미술 전문 KF 기금큐레이터직에 지연수 큐레이터가 첫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2025.07.15
Biennale_News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최빛나 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최빛나 큐레이터를 선정하였다.
최빛나 큐레이터는 2016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2022년 싱가포르 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네덜란드 카스코 아트 인스티튜트(Casco Art Institute)에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디렉터로 재직하였다. 올해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 2025의 공동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25.05.06
Art+_News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신진 큐레이터 공모 시작
지난 3월 20일, 신진 큐레이터를 지원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의 공모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는 지원 자격이 더욱 확대되어, 아시아에 거주하거나 아시아를 주제로 활동하는 신진 큐레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5.04.01
Art+_News 리만머핀 서울 손엠마 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리만머핀 서울의 손엠마 대표가 지난 6일 리만머핀의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했다. 리만머핀 파트너는 전략회의를 통해 시니어 디렉터들과 갤러리의 중요한 모든 결정을 하는 자리로, 현재 뉴욕에 3명, 런던에 1명, 그리고 서울에 손엠마 파트너까지 전세계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Art+_News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관장에 이소영씨 임명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Asian Art Museum)은 지난 14일 한국계 큐레이터 이소영씨를 차기 미술관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계 큐레이터가 주요 미술관 관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allery_News 아리리오갤러리 상하이, 징안 지구 수허하우스로 이전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지점이 징안 지구 쑤저우 강변에 위치한 문화공간 수허하우스(SUHE HAUS)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2005년 베이징 지우창에서 첫 중국 지점을 개관한 아라리오갤러리는 2012년 베이징 지점을 정리한 후 2014년 상하이 쉬자후이 헝산판로에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지점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