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K-Art - K-ARTNOW
Global K-Art
한국 동시대 미술의 해외진출 소식을 전합니다.

Latest Spotlights

Artist_Global K-Art 양혜규 개인전《Leap Year》2026년 1월 18일까지 스위스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에서 개최 스위스 취리히의 미그로스 현대미술관(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에서 한국 작가 양혜규(Haegue Yang) 의 대규모 개인전 《Leap Year》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2025년 9월 27일에 개막해 2026년 1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작가의 지난 20여 년간 주요 작업과 신작을 아우르는 회고전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런던 Hayward Gallery와 로테르담 Kunsthal Rotterdam에서의 순회 이후, 유럽 투어의 마지막 여정이다.
2025.11.11
Artist_Global K-Art 한국 작가 김아영, 홍콩 M+ 파사드 신작 공개 ― 기술·노동·정체성을 탐구하는 SF 서사,〈Dancer in the Mirror Field〉 홍콩 서구룡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위치한 M+,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시각문화 미술관이 2025년 10월 3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국 작가 김아영(Ayoung Kim, b. 1979)의 신작 〈Dancer in the Mirror Field〉를 파사드(Facade)에 상영한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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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Museum_Exhibition 김아영 미국 첫 개인전 “딜리버리 댄서 코덱스” 2026년 3월 16일까지 MoMA PS1에서 개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 온 작가 김아영의 미국 첫 개인전 《딜리버리 댄서 코덱스(Delivery Dancer Codex)》가 2026년 3월 16일까지 뉴욕현대미술관 PS1(MoMA PS1)에서 개최된다.
2025.11.18
Artist_Global K-Art 양혜규 개인전《Leap Year》2026년 1월 18일까지 스위스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에서 개최 스위스 취리히의 미그로스 현대미술관(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에서 한국 작가 양혜규(Haegue Yang) 의 대규모 개인전 《Leap Year》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2025년 9월 27일에 개막해 2026년 1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작가의 지난 20여 년간 주요 작업과 신작을 아우르는 회고전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런던 Hayward Gallery와 로테르담 Kunsthal Rotterdam에서의 순회 이후, 유럽 투어의 마지막 여정이다.
2025.11.11
Nonprofit_News 아르코, 뉴뮤지엄 ‘뉴잉크 프로그램’에 한국 작가 참가 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ARKO))는 2025년부터 미국 뉴욕의 뉴뮤지엄(New Museum)이 진행하는 국제 레지던시이자 문화예술 인큐베이터 뉴잉크(NEW INC)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국 예술가를 지원한다.
2025.11.04
Artist_Global K-Art 한국 작가 김아영, 홍콩 M+ 파사드 신작 공개 ― 기술·노동·정체성을 탐구하는 SF 서사,〈Dancer in the Mirror Field〉 홍콩 서구룡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에 위치한 M+,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시각문화 미술관이 2025년 10월 3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국 작가 김아영(Ayoung Kim, b. 1979)의 신작 〈Dancer in the Mirror Field〉를 파사드(Facade)에 상영한다.
2025.10.28
Artist_News 베를린 쿤스트베어케 집행위원회 신임 의장에 양혜규 작가 선임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작가 양혜규가 베를린 쿤스트베어케(KW)의 집행위원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되었다.
2025.10.28
Artist_News 후니다 킴 작가,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2025’ 특별상 수상 미디어 아티스트 후니다 킴의 작품 〈파인튜닝 되는 신체감각 2.0〉이 세계 미디어아트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Prix Ars Electronica)’ 인공생명 및 인공지능 부분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하였다.
2025.10.28

Art Professionals

Nonprofit_Global K-Art 삼성문화재단, 차세대 미술 이론가를 파리로 보낸다 삼성문화재단이 2024년과 2025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시테 레지던시(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한국 작가와 미술 연구자를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삼성문화재단은 최종 선정자에게 6개월 간 전용 스튜디오, 활동 지원비, 체재비,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2023.10.16
Gallery_Global K-Art 가고시안 갤러리, 한국 운영 책임자 영입 글로벌 갤러리인 가고시안은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지영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가고시안은 한국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사 운영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2023.09.11
Museum_Global K-Art 오큘라 인터뷰: 구겐하임의 한국 실험 미술 전시를 공동 기획한 안휘경 큐레이터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전시는 미국 뉴욕의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이하 구겐하임미술관)에서 9월 1일에 개막해 내년 1월 7일까지 열린다.
2023.09.04
Museum_Global K-Art 광주비엔날레의 이숙경 & 부산비엔날레의 김해주, 해외에서도 활약 중 광주비엔날레 2023의 총감독이었으며 영국 테이트모던 뮤지엄의 국제 미술 수석 큐레이터를 지낸 이숙경이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미술관인 휘트워스 아트 갤러리의 이사직 신임 관장이 됐다
2023.07.31
Museum_Global K-Art 해외 미술 기관에 한국 전문 큐레이터직 설치를 통한 한국 문화 예술 소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 최초로 한국 전문 큐레이터직을 설치한다. 박물관의 신임 큐레이터는 많은 관객에게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5.08
Biennale_Global K-Art 최빛나, 2025 하와이 트리엔날레 큐레이터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 예술계에 더욱 다양한 목소리들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관점을 담은 전시들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러 한국의 미술계 리더들도 주류 미술사에 새로운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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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aces & Events

Museum_Global K-Art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KITSCH & POP: Korean Pop Art Now)는 한국 팝아트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동시대 미술의 시각에서 다시 조명하는 전시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이 기획하고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025년 10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5.10.07
Nonprofit_News 2026 아비뇽 페스티벌,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 선정 프랑스의 아비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Festival d’Avignon)’의 내년도 공식 초청언어에 한국어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언어권 최초이자 단일 국가 언어로는 유일한 사례다.
2025.08.12
Art+_News 현대백화점,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3년 후원 협약 체결 지난 6월 30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세계 최고 권위의 예술 기관 중 하나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과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국내 유통업체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장기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7.08
Art Fair_Global K-Art '아트 바젤 2025', 한국 갤러리의 글로벌 존재감 확장, 단색화 거장부터 젠더·이주 서사의 실험까지… 세계 무대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갤러리들 2025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 메쎄(Messe Basel)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2025)’을 앞두고, 한국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페어에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289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메인 섹터인 ‘Galleries’를 비롯해 대형 설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Unlimited’, 도심 공공 설치 중심의 ‘Parcours’, 특정 주제를 조명하는 ‘Kabinett’ 등 다양한 섹터가 현대미술의 복합적인 흐름을 총망라한다.
2025.06.17
Gallery_Global K-Art 한국 추상화의 뿌리를 다시 읽다: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뉴욕 티나 킴 갤러리 전시 뉴욕에서 한국적 추상화의 기원을 되짚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티나 킴 갤러리는 2025년 5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한국 현대미술의 형성: 김창열,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의 서신, 1961–1982》(The Making of Modern Korean Art: The Letters of Kim Tschang-Yeul, Kim Whanki, Lee Ufan, and Park Seo-Bo, 1961–1982)전을 개최하며, 한국 추상화의 형성과정을 조명하는 아카이브 기반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0
Museum_Global K-Art 백남준의 유산,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다 – 백남준아트센터×피나코테카 국제 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브라질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의 첫 공식 협업으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5월 31일,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문화적 대화’를 시도했던 백남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