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_Global K-Art 백남준의 유산,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다 – 백남준아트센터×피나코테카 국제 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브라질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의 첫 공식 협업으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5월 31일,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문화적 대화’를 시도했던 백남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Artist_News 이건용 작가, '페이스 갤러리' 전속으로 활동
한국 전위 예술 운동의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이건용 작가(b.1942)가 뉴욕 기반의 다국적 갤러리인 페이스(Pace)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22.01.24
Artist_Global K-Art 주요 신진 작가를 조명하는 2021 뉴 뮤지엄 트리엔날레
제5회를 맞이한 뉴 뮤지엄 트리엔날레(New Museum Triennial)는 지난 10월 28일에 열어 2022년 1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뉴 뮤지엄의 마고 노턴(Margot Norton) 큐레이터와 로스앤젤레스 인스티튜트 오브 컨템포러리 아트(ICA LA)의 자밀라 제임스(Jamillah James)큐레이터가 기획했다.
Biennale_News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최빛나 선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최빛나 큐레이터를 선정하였다.
최빛나 큐레이터는 2016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2022년 싱가포르 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네덜란드 카스코 아트 인스티튜트(Casco Art Institute)에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디렉터로 재직하였다. 올해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 2025의 공동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025.05.06
Art+_News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신진 큐레이터 공모 시작
지난 3월 20일, 신진 큐레이터를 지원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의 공모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는 지원 자격이 더욱 확대되어, 아시아에 거주하거나 아시아를 주제로 활동하는 신진 큐레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5.04.01
Art+_News 리만머핀 서울 손엠마 대표,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
리만머핀 서울의 손엠마 대표가 지난 6일 리만머핀의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했다. 리만머핀 파트너는 전략회의를 통해 시니어 디렉터들과 갤러리의 중요한 모든 결정을 하는 자리로, 현재 뉴욕에 3명, 런던에 1명, 그리고 서울에 손엠마 파트너까지 전세계 총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Art+_News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관장에 이소영씨 임명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Asian Art Museum)은 지난 14일 한국계 큐레이터 이소영씨를 차기 미술관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한국계 큐레이터가 주요 미술관 관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01.28
Art+_News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한국인 수석 큐레이터 주은지 해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이 한국 출신의 수석 큐레이터 주은지를 해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술관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발표를 통해 “직장 내 부적절한 행동(Workplace misconduct)과 관련해 내부 규정을 근거로 그녀를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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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_Global K-Art 백남준의 유산,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다 – 백남준아트센터×피나코테카 국제 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브라질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Hyundai Translocal Series)’의 첫 공식 협업으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5월 31일,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문화적 대화’를 시도했던 백남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Gallery_News 아리리오갤러리 상하이, 징안 지구 수허하우스로 이전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지점이 징안 지구 쑤저우 강변에 위치한 문화공간 수허하우스(SUHE HAUS)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2005년 베이징 지우창에서 첫 중국 지점을 개관한 아라리오갤러리는 2012년 베이징 지점을 정리한 후 2014년 상하이 쉬자후이 헝산판로에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지점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