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r image 《The 25th SONGEUN Art Award Exhibition》 ⓒ SONGEUN Art and Cultural Foundation

송은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026년 2월 14일까지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을 개최한다. 송은미술대상은 국내 젊은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장기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송은문화재단의 주요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공모에 총 556명의 작가가 지원했고, 지난 2월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이 선정되었다.

이번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에 참여하는 작가 20인 고영찬, 고요손, 권현빈, 김무영, 김민정, 김주원, 김한샘, 봄로야, 비고, 신민, 요이, 우정수, 윤미류, 윤정의, 이수지, 이승재, 이아람, 이진형, 정가희, 최태훈은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사운드 등 여러 매체를 아우르며 동시대 한국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신작을 선보인다.
제25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는 전시 기간 중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2026년 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 고영찬, 고요손, 권현빈, 김무영, 김민정, 김주원, 김한샘, 봄로야, 비고, 신민, 요이, 우정수, 윤미류, 윤정의, 이수지, 이승재, 이아람, 이진형, 정가희, 최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