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협력하여 특별 전시 “2024 ARKO 영아티스트데이: 네오-메타-트랜스”를 9월 3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네오-메타-트랜스’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국내외 미술계 인사들에게 한국 미술의 다양한 층위를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한국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진 작가들에 초점을 맞춘다.
9월 3일부터 8일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하며, 9월 5일에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작가들의 프레젠테이션과 미술 현장에
대한 토크,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특히, 5일에는
“Kiaf onSITE: 보이지 않는 전환점”의 참여 작가인
진달래와 박우혁의 특별 공연 ‘검은 달과 토끼들’이 오프닝
퍼포먼스로 예정되어 있다. 이 공연은 ARKO 영아티스트데이의
시작을 알리고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참여작가
- 작가 프레젠테이션 : 듀킴, 정유진, 박윤형, 안보미, 박지혜, 소보람, 지민석
- 청년예술가 포트폴리오 전시 : 김보은, 김원진, 김이태, 김지윤x김소희, 김희수, 도혜민, 듀킴, 박금비, 박예림, 박윤형, 박지혜, 박지희, 소보람, 손윤원, 신하라, 심이다은, 안보미, 안효주, 우민정, 이해반, 임재형, 장은하, 장한나, 정유진, 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