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ation view of 《Little Toad, Little Toad: Unbuilding Pavilion》 ©ARKO Art Center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ARKO)), 아르코미술관은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에서 선보인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의 귀국전을 4월 5일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Installation view of 《Little Toad, Little Toad: Unbuilding Pavilion》 ©ARKO Art Center

이번 전시는 지난 7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의 국내 귀국전이다. 한국관 전시의 구성과 마찬가지로 건축큐레이팅콜렉티브 CAC(정다영, 김희정, 정성규)가 기획하고 건축가 김현종, 박희찬, 양예나, 이다미가 참여한다.

이번 제19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은 2023년 건축전에 이은 공동 예술감독 체제로, 최연소 큐레이터들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Installation view of 《Little Toad, Little Toad: Unbuilding Pavilion》 ©ARKO Art Center

지난 제19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는 한국관 건립 30주년을 맞아, 파빌리온의 의미를 ‘집’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하며 한국관 건립의 과거를 조명하고 미래를 탐색한 바 있다.

아르코미술관에서 펼쳐지는 귀국전은 베니스 현지와 다른 조건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제 1전시실에서는 한국관 건축 및 전시사 자료와 이를 비평적으로 편집한 작업을 읽어볼 수 있다. 또한 총 8회차의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론장으로도 기능할 예정이다. 제 2전시실에서는 참여작가들이 한국관의 조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탈국가적 관점으로 확장했는지 살펴본다.

참여 작가: 김현종, 박희찬, 양예나, 이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