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Installation view ©Whitestone Gallery Seoul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제1회 청년 작가 공모 전시회 “YOUTH”를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아시아에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차세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 예술계와 깊은 연계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 3월,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유망 신진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작가 전시 공모를 개최했으며,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22명의 재능 있는 신진 작가와 한 명의 특별 초대 작가를 선발해 총 23명의 작가와 함께 다채롭고 역동적인 단체전을 구성했다. “YOUTH”는 조각, 회화, 빛을 활용한 설치 작품 등 현대 미술의 다양한 형태를 아우른다.

각 작품은 예술가들의 독특한 관점과 혁신적인 표현을 담아 청춘의 다양한 측면을 포착하고 있다. 현대 미술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혁신적인 표현 방식과 독특한 시각을 함께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참여 작가로는 강태환, 강희영, 김보경, 김선희, 김휘동, 김하림, 박용호, 스메야, 서완호, 안영주, 에디람, 유가월, 윤지우, 이유지, 이주영, 장영은, 조윤국, 차다니엘, 최영, 하혜수, 한아름, 황혜미가 있으며, 특별 초대 작가로는 박기웅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