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전시 전경(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5)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관람은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미술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무료 개방 기간 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포함해 모든 분관(과천, 덕수궁, 청주)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과천·덕수궁·청주관은 월요일 휴관, 서울관은
휴관일 없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전시 전경(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5) ©국립현대미술관
한편,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미술 행사를 연계하고,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주요 비엔날레·아트페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미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미술축제는 미술 전문가 7인이 추천하는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48선과 협력 전시, 국제 컨퍼런스 등을 통하여 차세대 유망 작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mmca.go.kr/)와 대한민국 미술축제 홈페이지(https://www.k-art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