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r image of 《Fake Nostalgia》 ©Faction
팩션은 구정은, 정지유 기획자로 구성된 Collective .5의 기획전 《Fake Nostalgia》를 3월 1일까지 개최한다.
작가 정아사란, 이종석, 허세빈이
참여하는 전시 《Fake Nostalgia》는 이상화 된 과거에 지어진 향수의 진실성을 파헤치고자 하는
시도에서 비롯된 실험적 장이다. 전시는 선택적으로 편집된 기억 장치가 만들어내는 유토피아적 과거상과
스펙터클을 드러내어 관람자가 허상과 현실의 경계를 비판적으로 감각하도록 이끈다.
원본이 부재하는 가상성의 경계에 대한 접근은 자발적 선택이 박탈된 관람자를 다시 주체의 자리로 재위치시키는 수행으로
작동한다. 수행은 선택적 기억 장치와 이데올로기적 서사에 맞서 기억 속 층위들의 경계를 감각하는 계기를
제안한다.
참여 작가:
정아사란, 이종석, 허세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