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조르주 퐁피두센터 © 퐁피두센터
부산시는 퐁피두센터 분관 건립과 부산오페라하우스 라스칼라 초청 개관 공연 등 지역 문화분야 쟁점 현안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숙의 및 소통 방안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여건이 다른 두 사안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개별 맞춤형 숙의 절차를
마련하고 시의회 및 시민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퐁피두센터 분관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8월 중 전문가 중심의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정책 검토의 객관성을 높이는 한편, 충분한 자료 검토와 점검 회의 등을 통해 최종적인 의견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퐁피두 부산 분관설립에 대한 반대 성명서 발표 모습 © 연합뉴스
숙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론을 토대로 주요 문화정책 심의를 위한 ‘부산시문화협력위원회’를 9월에 개최하여 두 가지 사업 추진 여부를 심의해 최종 권고안을
도출한 계획이다.
이어 다음 달 말 전재수 시장이 부산시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직접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토론 형식의 타운홀미팅을 생중계로 진행한다.
전재수 시장은 숙의 과정, 문화협력위원회 심의 권고안, 타운홀미팅 시민 의견 등을 토대로 10월 초 퐁피두센터 분관 건립과
라스칼라 공연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