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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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Nostalgics on realities” 2024년 3월 9일까지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서 개최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3월 9일까지 현대미술 작가 6인의 단체전 “Nostalgics on realities”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23년 1월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지금 우리의 신화”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작가 단체전으로, 한국 미술계와 작가들을 다양한 측면으로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김성우 큐레이터의 기획이 더해진 이번 전시에서는 제시 천, 정유진, 권용주, 이해민선, 남화연, 그리고 양유연의 신작과 근작을 아울러 선보인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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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하카손의 매개하고 확장하는 예술: 인체와 사물, 그리고 공간에 대하여
하카손(b. 1988)은 인체 위를 덮는 피부와 그 위를 덮는 옷의 물질성과 걸치는 행위를 중심으로, 인체, 사물, 공간으로 확장되는 다층적 관계를 극무대의 형식으로 선보여 왔다. 그가 천착해온 신체와 사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입고 걸치는 물리적 행위는 신체와 공간의 관계로 전이되며 점진적인 확장을 성취한다.
2025.09.22
Articles
[비평] 이재석: 링커, 분해/병치에서 결합/연결로
의인화된 사물과 기계화된 신체의 분해, 해체, 그리고 이것들의 낯선 병치로 초현실적 풍경을 펼쳐왔던 이재석의 회화는 최근 들어 분명히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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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정재호의 헤테로토피아
정재호가 그린 〈난장이의 공〉은 헤테로토피아적이다. 그의 그림 속 현실 풍경이 디스토피아적이지 않고, 그 가운데 뜬금없이 떠있는 로켓은 유토피아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헤테로토피아’는 미셸 푸코가 보르헤스의 문장을 분석하면서 ‘유토피아’와 상반된 공간으로 제안한 고유 개념이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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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로부터 ‘조각적 순간’을 포착하는 작가 정서영
1990년대 한국 현대 조각의 동시대성을 확립하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한 조각가 정서영(b. 1964)은 급격히 변화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 속에 드러나는 비현실적인 간극을 조각의 요소로 끌어들이며 조각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다뤄왔다. 특히 작가는 산업화된 사회 속에서 발견되는 스티로폼, 플라스틱, 합판, 스펀지와 같은 여러 일상적인 공산품들을 재조합하여 조각적 상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해오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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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프로메테우스 연가(戀歌) : 김아타
'광기가 없으면 밧줄을 끊고 자유로워질 수 없다.' 니코스 카찬차키스의 소설 〈희랍인 조르바〉에 나오는 이 말만큼 김아타의 작품세계를 대변해 주는 경구는 없다. 종교적 금기, 사회적 관념, 신체의 한계, 성(聖)과 속(俗)의 경계를 해체하고자 하는 김아타 작업의 요체는 궁극적으로 '인간이 자유를 어떻게 획득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귀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