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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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강강-술래-잡기》, 2025.06.26 – 2025.07.02, TINC
《강강-술래-잡기》는 ‘접촉과 접속’, 그리고 ‘공동체성’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작품이다. 관객이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해, 일시적인 접촉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신체가 현실의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한 가상적 관계 속을 오가며 형성하는 새로운 감각 경험을 탐구한다.
2025.06.25
Articles
[비평] 잽잽원투 그리고
복싱에는 누아르 영화 같은 전사(前史)가 있다. 음지의 내기 싸움이 판을 키우다 합법화되기에 이르렀다는 그 이야기를 떠올리자면, 싸울 대상 없는 복싱, 링을 벗어난 복싱은 어딘가 힘이 빠진 모양새다.
2024
Articles
작가 권세진, 시간의 층위를 드러내는 회화
권세진(b. 1988)은 일상 속에서 접한 풍경을 사진 이미지로 담아낸 뒤, 이를 다시 회화로 재구성한다.작가는 사진을 해체하고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변화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 반복된 붓질로써 시간의 층위를 만들어 내어 어제의 풍경을 그제의 풍경으로 돌려놓는다.
2026.03.23
Articles
[비평] 디테일은 이야기 속에 있다
한국 출신 이진주는 힘에 겨울 정도로 고독한 실내의, 그리고 실외의 조건들을 견디고 받아들이려고 애쓰는 실존적 내러티브를 그린다. 이진주의 이야기들은 그녀가 엄청난 정밀성과 명료성을 가지고 그리는 상황과 환경들이 대상(아니면 피해자인가?)이 놓인 영토적 풍경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과 관계되는 것처럼 보이기에 우의적(寓意的) 함축을 지니고 있다.
2014
The One & Only Place
Where Korean Contemporary Art
Meets the World Every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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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불협화음의 하모니》, 2015.02.07 – 2015.03.29, 아트선재센터
《불협화음의 하모니》는 예술적·지적 연구를 통해 아시아의 현황을 재검토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의도로 독일문화원이 초빙한 큐레이터 팀이 공동으로 제안한 개념이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출신의 네 명의 큐레이터들은 향후 2년간 전개시킬 전시 프로젝트의 비판적 개념틀과 이를 실제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상해왔다.
2015.02.07
Exhibitions
《SeMA 중간허리 2012 : 히든 트랙》, 2012.06.19. - 2012.08.26, 서울시립미술관
한국 미술계의 중간 세대를 조망하는 《SeMA 중간허리 2012》를 위해 나는 음반제작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히든 트랙’을 전시 컨셉으로 제안한다. ‘히든 트랙’은 음악앨범 어딘 가에는 들어 가 있으나 선곡 리스트에 명기되지 않은 ‘곡’ 혹은 ‘단편’을 말한다. 주로 뮤지션들이 발표하지 않았던 미완성의 파편들을 편집해서 음반 맨 마지막에 제목 없이 수록했기 때문에 ‘히든 트랙’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