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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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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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비롯된 감정의 장면들을 그리는 작가 최수인
최수인(b. 1987)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에 대해 고민하며, 이에 따라오는 감정을 자연물이라 여길 수 있는 형태로 풀어내어 그림을 그린다. 그의 화면은 내면에 잠자고 있던 불편했던 감정들을 거칠게 꺼내어 바라보는 공간이 되며, 말로 다 정리할 수 없었던 감정들은 그 안에서 자연물에 투영되어 연극과도 같은 장면으로 표현된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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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손현선의 관계적 회화: ‘본다’는 것에 대하여
손현선(b. 1987)은 시각예술가로서 ‘본다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 오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의 연결을 살피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으로 감지되는 감각의 다양한 추상적 형태를 탐색하고, 이를 회화 표면 위로 그려낸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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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기억의 형상을 직조하는 작가 서도호
집의 표면을 재구성한 직물 조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가 서도호(b. 1962)는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집, 물리적 공간, 감정의 전이, 기억, 개인성 및 집합성의 문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업을 해왔다. 그는 지난 30여 년간 흥미롭고 독창적인 조각, 설치, 영상 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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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의 푸른 회화 : 그림의 본질에 대한 여정
‘포스트 단색화’ 그룹의 선두주자이자 ‘울트라마린’의 작가로 불리는 김춘수(b. 1957)는 붓이 아닌 얇은 장갑을 끼고 손바닥과 손가락에 물감을 묻힌 채 캔버스에 ‘터치’하여 엷은 색을 쌓는 독특한 핑거 페인팅 작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