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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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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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작가 유해나, 자본주의 사회에 내재된 모순과 감정에 대한 탐구
유해나(b. 1990)는 버려진 사물, 비디오, 사운드, 음식, 발효, 냄새 등 물질과 비물질성을 한 데 모아 작동하는 하나의 퍼포먼스적인 설치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는 이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욕망의 근원을 탐구하고, 소비자이자 현대인으로서 느끼는 양가적인 감정에 대해 관심을 가져 왔다.
2025.12.01
Exhibitions
《공유미래》, 2025.08.22 – 2022.09.07,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예술의전당은 서초구청, 서초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2일(금)부터 9월 7일(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25 청년작가 특별전 《공유미래》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전시는 청년 시각예술의 흐름을 집중 조명하고, 동시대적 실험과 화두를 예술 언어로 풀어내는 장을 꾸준히 마련해 온 결과물이다
2025.08.20
Activities
송은미술대상, 4인의 작가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제12회 송은미술대상’展이 열리고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재)송은문화재단이 재능 있는 젊은 미술작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대상에는 설치미술과 최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01.14
Articles
[비평] ‘없는 그림’- 부재(不在)를 통해 다시 쓰기
《없는 그림》은 2023년 인디프레스에서 열린 김지평 개인전의 타이틀이자, 2021년 ‘송은미술대상전’에 전시되었던 작품의 제목이기도 하다. 박물관 유리 진열대를 연상시키는 작품 〈없는 그림〉에서 표면이 텍스트로 가득 찬 유리관은 막상 내부가 텅 비어 있다. 실크스크린으로 인쇄된 텍스트들은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역사적 유물-회화에 대한 기록으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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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인간, 일곱개의 질문》, 2021.10.08 – 2022.01.02, 리움미술관
인간은 늘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 정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간을 의미하는 ‘호모(homo)’의 수많은 수식어들은 이를 증명한다. 지난 수백 년간 슬기롭고 이성적인 존재라 여겨졌던 인간은 신으로부터 벗어나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가득 차 있었고, 실제로 과학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인류문명에 믿기지 않는 변화들을 가져왔다.
2021.10.08
Articles
[비평] 피안의 풍경 - 써니킴,《메아리》
한 소녀가 바위 끝에 서 있다. 곧게 서서 발 아래로 펼쳐진 풍경을 바라본다. 소녀가 눈앞의 풍경 속으로 내려가기에는 그녀가 선 바위 아래가 벼랑이다. Precipice(2021)에 등장하는 소녀는 더 이상 내디딜수 없는 풍경 앞에서 우리로 하여금 그 풍경속으로 대신 내려가도록 이끈다.
2024
Exhibitions
《공기를 두드려서》, 2020.05.12 – 2020.07.05, 바라캇 컨템포러리
바라캇 컨템포러리는 2020년 5월 12일(화)부터 7월 5일(일)까지 정서영의 개인전 《공기를 두드려서 Knocking Air》를 선보인다. 정서영은 1990년대 한국 현대 미술계가 ‘동시대 미술 Contemporary Art’의 새로운 범주로서 자리 잡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작가다.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