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 K-ARTNOW
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NextGen K-Artists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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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tists

Exhibitions 《루트 0》, 2024.04.17 – 2024.06.09, 서호미술관 (남양주) 《2024 프로젝트 루트 0,1,2》는 자연과 미디어아트가 만나는 곳에서 새로운 이해와 해석을 모색하는 서호미술관의 프로젝트 전시다. 이 프로젝트는 경로와 수학적 개념을 동시에 살피며, 《루트 0》에서 시작해 《루트 1》과 《루트 2》로 이어지는 독립적인 경로와 공통된 여정의 일부로 해석된다.
2024.04.15
Articles 작가 야광, 다양한 정체성이 교차하는 다공적인 시공간에 대하여 1990년대생인 김태리와 전인으로 구성된 시각예술 콜렉티브 야광은 고착된 정체성 개념을 전복하는 재현의 언어를 영상, 조각, 퍼포먼스,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경유하여 드러낸다. 야광이라는 팀명이 시사하는 것처럼, 두 작가는 어두운 밤, 흡수한 빛을 뿜어내며 순간 모습을 드러내는 야광물체와 같이 낯설고 이형적이라고 여겨지는 존재들에 빛을 비추고 발화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5.08.18

Emerging Artists

Activities 박그림·박노완·이동훈 작가, ‘2025 Kiaf HIGHLIGHTS’ 최종 수상자로 선정 성황리에 막을 내린 키아프 서울은 ‘2025 Kiaf HIGHLIGHTS’의 최종 수상자 3인으로 박그림(THEO), 박노완(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이동훈(갤러리 SP) 작가를 발표하였다.
2025.09.16
Articles [리뷰] 탁영준 아뜰리에 에르메스 개인전 탁영준의 서울 첫 개인전 《목요일엔 네 정갈한 발을 사랑하리》는 이중성에 대한 탐구였다. 아뜰리에 에르메스 갤러리 공간에는 서로 직각을 이루는 두 벽에 단채널 영상 두 편이 투사되었고, 그 사이에는 전시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담당하는 인접한 두 개의 조각 작품이 자리했다.
2024

Mid-Career Artists

Exhibitions "오프사이트" 2023년 10월 8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 아트선재센터에서는 6인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 “오프사이트”를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오프사이트”는 미술관의 극장, 백스테이지, 정원, 계단과 같은 공간을 활용해 공간과 작품에 대한 감각을 새롭게 구축하고자 한다.
2023.08.16

Late Mid-Career Artists

Activities 밀레니얼 세대 한국 동시대 작가들을 조명하는 첫 영어권 앤솔러지 『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 출간 이탈리아의 미술 전문출판사 스키라(Skira)는 송은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이후 출생한 한국 동시대 작가들을 조망하는 앤디 세인트 루이스(Andy St. Louis)의 책『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를 출간하였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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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Established Artists

Exhibitions 《현대 HYUNDAI 50 2부》, 2020.06.12 – 2020.07.19, 갤러리현대 갤러리현대의 50주년 특별전 《현대 HYUNDAI 50》 2부는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갤러리와 동행한 한국 작가 16명(팀), 해외 작가 13명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출발점이 되는 1980년대 중반은 갤러리현대가 국제화의 비전을 전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담아낸 시기다.
2020.06.10
Articles [비평] 좋은, 율동적인, 미학적인, 그리고 시적인 살인 기계 2005년 펴낸 첫 사진집 〈분단의 향기〉에 실린 작가의 글에 따르면, 노순택은 향후 작업 전개도를 이미 설정한 듯 보였다. 그가 다룰 시공간은 한국 현대사이며, 주제는 제도화된 폭력이 될 거라 명시까지 했다. 글 말미에 “이 나라를 ‘대한미국 코메리카 공화국’이라 이름 짓고 10여 개의 소주제로 나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밑그림까지 그려 놨다. 첫 개인전의 포부는 6년여 지난 오늘까지 괄목할 결과물의 축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2010.04

Established Artists

Exhibitions 《My Own Blind Spots》, 2019.09.21 – 2019.11.02, 커먼웰스 & 카운슬 (LA) 오인환의 《나의 사각지대》는 비디오 감시 장치와 ‘보는 것’과 ‘보이는 것’의 질서에 대한 사유를 결합하여, 커먼웰스 & 카운슬과 백아트 두 갤러리에 걸쳐 전개되는 사회·문화적 전복의 과정을 드러낸다.
2019.09.20
Exhibitions 《공기를 두드려서》, 2020.05.12 – 2020.07.05, 바라캇 컨템포러리 바라캇 컨템포러리는 2020년 5월 12일(화)부터 7월 5일(일)까지 정서영의 개인전 《공기를 두드려서 Knocking Air》를 선보인다. 정서영은 1990년대 한국 현대 미술계가 ‘동시대 미술 Contemporary Art’의 새로운 범주로서 자리 잡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작가다.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