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 K-ARTNOW
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NextGen K-Artists Library

Made possible by

Pink Tab shuffle

New Artists

Articles [비평] 폐허의 팬 정유진은 폐허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는 폐허에 관한 이미지를 수집하고,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재생산하는 행위를 반복한다. 희망 없음과 좌절의 형체를 만들면서 무려 일종의 위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2022
Articles 작가 임창곤의 움직이고 변화하는 회화: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의 감각적 실체에 대한 상상 임창곤(b. 1994)의 작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체 내부에 대한 상상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몸은 만질 수 있으며 너무도 당연하게 ‘나’와 연결되어 있지만, 그 내부의 세계는 마치 미지의 세계처럼 온전히 알 수 없는 영역으로 다가온다.
2025.07.14

Emerging Artists

Articles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세계의 허상을 비판적으로 재현하는 작가 권아람 권아람(b. 1987)은 미디어에 관한 사유와 개념적 연계성을 압축적이고 은유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다매체 설치 작업을 진행해 오고있다. 작가는 주로 디지털 스크린과 거울을 주재료로 삼아 실제 인간의 삶과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세계의 허상을 비판적으로 재현한다.
2025.06.23
Articles 작가 최윤, 한국 사회가 낳은 찌꺼기-이미지를 엮어 만든 변종적 세계 최윤(b. 1989)은 한국의 모더니티가 만들어낸 사회적 풍토와 부산물을 엮어 영상, 설치, 조각, 도자 등 다양한 매체로 풀어낸다. 특히 한국 사회에 잔존하는 기이한 대중문화와 지정학적 시간성에 주목하며, 이에 깃든 집단의 감정과 잔상을 탐구해 왔다.
2025.09.22

Mid-Career Artists

Exhibitions 《시대전술》, 2025.08.28 – 2025.12.28, K&L 뮤지엄 동시대 우리의 삶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전례 없는 발전 속에서 그 구조와 양상이 급속도로 다변화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생태의 고도화는 무한한 가능성과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며 극도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2025.08.28

Late Mid-Career Artists

Exhibitions [리뷰] 아마도 사진상 서문: 전쟁의 잔흔이남은 장소에서 만난 우리 세계의 빛 김태동의 개인전 《플라네테스》는 제6회 아마도사진상에선정된 전시이다. 이 전시에서 작가는 <강선>연작과 <플라네테스> 신작들을 선보인다
2019.11.19
The One & Only Place
Where Korean Contemporary Art
Meets the World Every Moments
Join for Newsletters

& limited access to news & exhibitions

Follow Us on Social Media

Pre-Established Artists

Articles 불안정한 기억의 이미지를 회화로 재구성하는 작가 써니킴 써니킴(b. 1969)은 인간의 상실되고 불안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들을 회화의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그 너머의 기억 혹은 상상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일시 정지된 ‘허구의 공간’을 구축한다.
2024.10.08
Exhibitions 《뼈와 살이 타는 밤》, 2014.06.20 – 2014.07.27, 학고재갤러리 이른바 ‘3S’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화의 제목인데, 80년대 당시 ‘3S’정책으로 변화한 사회와 약 30년이 지난 지금의 병든 사회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작가가 직접 이와 같은 전시제목을 선정했다.
2014.06.20

Established Artists

Articles 천으로 삶을 표현하는 보따리 작가 김수자 김수자(b. 1957)는 오방색의 보따리가 적재된 트럭에 올라 앉아 세계를 유랑하는 작업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려왔다. 김수자의 작품은 한국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재료와 매체를 통해 형상화된다. 그녀는 작품에서 개인의 역사와 고향, 이주, 이동의 자유와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결합한다. 설치, 퍼포먼스, 조각, 영화, 사진에서 천은 재료이자 상징으로서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2024.07.02
Exhibitions “시공 시나리오” 2024년 7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개최 서울시립미술관은 “시공 시나리오”를 4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소문본관에서 개최한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