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Mid-Career:
3 K-Artists This Week
NextGen K-Artists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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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소리의 공간적 수행을 탐구하는 작가 서민우
서민우(b. 1994)는 소리와 조형을 엮어 만든 ‘소리-조각’을 통해 청각적 경험을 시각/촉각화 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작가는 음악과 소음, 조각의 요소를 기호화 하고, 음악의 몸통 부분과 조각 안쪽의 빈 공간을 상상하며 음향적 사물을 제작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의 소리-조각은 소리를 물질적 경험으로 전이시키며, 감각의 경계가 확장되는 순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26.01.26
Articles
[비평] 지구(인공) 물질의 그림
매끈한 유리 파사드의 반사와 투과, 이와 대비되는 불완전한 건축적 구조 그리고 그 위에 스민 조각난 스크린 톤(screen tone)[1] 은 최근 황원해의 그림에 중요한 재료들이다. 이것은 캔버스 위에서 분해, 재조합되며 새로운 물질적 풍경을 제시한다.
2021
Exhibitions
《제24회 송은미술대상전》, 2024.12.17 – 2025.02.22, 송은
송은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7일(화)부터 2025년 2월 22일(토)까지 《제24회 송은미술대상전》을 개최한다. 송은미술대상은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미술상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598명의 작가가 지원하였고 지난 2월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이 선정되었다.
2024.09.04
Exhibitions
《오직 밤뿐인》, 2024.02.14 – 2024.02.29, 에이라운지 갤러리
에이라운지 갤러리는 손현선, 오종의 2인전 《오직 밤뿐인》을 2월 14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두 사람이 협업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증발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물리적으로 함께 작품을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이 아닌, 상대를 향한 열림과 그로 인한 변화와 반응이라 전제한다.
2024.02.13
Activities
사진가 이갑철, 한국의 감흥과 무의식···‘충돌과 반동’
“1990년 ‘충돌과 반동’ 작업을 시작했어요. 작업을 지속하다 보니 우리 전통 행사를 만나게 되고 그 작업 속에서 우리(민족) 정신세계를 발견했어요. 그때부터 우리 정신적 관점에서 사진을 찍게 됐죠. 처음 찍은 사진이 이번 책 표지예요.”
2019.08.01
Articles
강렬한 색채로 인간의 실존에 대해 그리는 작가 서용선
작가 서용선(b. 1951)은 인물, 풍경, 역사, 전쟁, 신화 등 다양한 범위에 이르는 주제들을 다루지만 특히 도시의 인간군상을 그려내는 연작들과 역사 속의 사건들을 시각화하는 역사화 연작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용선은 19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역사 속 사건들과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군상을 다루며 한국의 근대성에 대한 탐구를 시도해왔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