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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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작가 한재석: 빛과 소리, 공간의 공명을 통한 ‘피드백’의 예술
한재석(b. 1990)은 스피커와 마이크 등 직접 수집하고 제작한 음향 장치를 사용해 조각과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작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와 모노하(Mono-ha)에 관심을 가지고, 입력과 출력, 수신과 발신 등 의사소통의 한 형태로서 평소 지각하기 어려운 피드백 고리를 빛과 소리, 진동과 공명으로 공간에 구현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2025.10.13
Articles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세계의 허상을 비판적으로 재현하는 작가 권아람
권아람(b. 1987)은 미디어에 관한 사유와 개념적 연계성을 압축적이고 은유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다매체 설치 작업을 진행해 오고있다. 작가는 주로 디지털 스크린과 거울을 주재료로 삼아 실제 인간의 삶과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세계의 허상을 비판적으로 재현한다.
2025.06.23
Articles
[비평] 삶으로 가득 찬 검고 하얀 풍경들
한상아의 개인전 제목에 사용된 단어들은 모두 다중적인 의미를 갖는다. ‘뾰족한’ 것은 보통 사물의 끝이 가늘고 날카로움을 말하며, 때문에 일종의 위협을 의미할 수 있다.
2022.10.05
Exhibitions
김태동 · 이요나 2인전 “Staging” 2026년 7월 20일까지 스페이스 이수에서 개최
이수그룹의 문화예술 공간 스페이스 이수는 이수그룹 출범 30주년 기념전 《스테이징(Staging)》을 7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에도 기억할 만한 것들을 헤아려 보는 일반적인 기념의 방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기업의 다양한 관계와 요소들이 서로 연결되어 변화를 거듭하는 상태에 놓여 있는 존재임을 드러낸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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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되돌아오는 몸, 이형구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한국 현대미술 작가 조명 IV-이형구》는 미술관 2층의 전체 전시실을 사용하여 충분한 규모로 작가를 다루었고,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78점을 선보이며 이형구의 작업세계를 샅샅이 꺼내 보여주고자 했다
2022.03.29
Exhibitions
《나는 이곳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2023.01.13 – 2023.02.25, 초이앤초이 갤러리
초이앤초이 갤러리는 2023 년 1 월 13 일부터 2 월 25 일까지 정재호 작가의 개인전 《나는 이곳에서 얼마나 오랫동안》을 선보인다. 본 전시는 2020 년 쾰른 갤러리에서 열린 3 인전 《Moment to Monument》와 2022 년 베를린에서 열린 《Berlin meets Seoul》 단체전 및 서울에서 개최된 《FLOWER》 단체전에 이어 갤러리에서 열리는 작가의 첫 개인전이다.
2023.01.12
Exhibitions
《느림》, 2000.01.28 - 2000.03.05, 아트선재센터
《느림》전은 우리의 근대화 과정에서 ‘속도’의 개념을 재고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산업화, 과학화,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빠름’은 발전과 진보의 다른 이름으로서 우위를 점유하게 되었다. 예술이나 문화의 분야에서도 서구를 빠르게 따라가는 것만이 발전과 진보를 이루는 것이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었다.
2000.01.26
Articles
[리뷰] 조화로운 세계에 대한 염원 – 강익중 개인전 《달이 뜬다》 (갤러리현대, 2022)
12년 만에 열린 강익중의 국내 개인전 《달이 뜬다》는 픽셀 같은 형식의 작업 외에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대거 선보여서 두 도상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의 작품은 작은 정사각형 안에 제각각 자리잡은 소우주같은 모습으로, 소우주가 모여 대우주가 되고, 손안의 작품들이 모여 공공적 차원으로 확대되는 등의 양상을 보였다.
20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