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훵케스트라’ 연작 중 하나이지만 이전의 작품들과는 형식이 다르다. 전 ‘훵케스트라’ 연작들은 사방으로 가운데 인물을 중심으로 글자와 패턴들이 발산되는 형식이었다면 ”Master & Slave”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작품 속의 “Who is the master? Who is the slave?(누가 주인이고, 누가 노예인가)”라는 직설적인 메시지는 저항의 표출이자 작가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가소장, 2023
A loung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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