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Mid-Career:
3 K-Artists This Week
Mid-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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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샴》, 2020.05.21 – 2020.06.28, P21
P21은 2020년 5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최하늘의 개인전 《샴 Siamese》을 개최한다. 매체와 장르의 혼종이 평범하게 일어나는 요즘, 조각으로만이 보일 수 있는 방식으로 오늘을 의심하고 내일을 질문하는 조각가 최하늘은 매체적 신념이나 물성에 대한 수행적 헌신이 아닌 도구나 대상으로써 조각을 다룬다.
2020.05.20
Articles
작가 이호수, 시공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
이호수(b. 1990)는 키네틱 아트, 사운드,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공간의 표면 아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객관적인 수치화 또는 신체적 감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시간의 본질이 가진 간극을 공감각적이고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의식적 세계의 이면으로 초대한다.
2026.01.26
Articles
[에세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나는 열두 살 그 근처부터 죽음에 포위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이상하고, 우울하고, 특별하고 아주 보잘것없다. 몸에 구멍이 아주 많이 생겨서 연민의 정서가 세계를 향해 무한히 열린다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원했던 게 맞긴 하지만 그건 또 병증으로서 명시된 채 존재하는 우울증의
2020
Exhibitions
“기적과 잠꾸러기” 2022년 10월 30일까지 두남재아트센터에서 개최
두남재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기적과 잠꾸러기”전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50세 전후 국내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권오상(b.1974), 김기라(b. 1974), 유승호(b. 1974), 이동욱(b. 1976), 이정배(b. 1974), 이진주(b. 1980), 정재호(b. 1971), 최수앙(b. 1975), 홍경택(b. 1968) 등 9 명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지난 대한민국 역사, 정치, 사회 그리고 문화의 흐름을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2022.09.26
Exhibitions
《희미한 잔광》, 2023.01.11 – 2023.02.18, 갤러리바톤
갤러리바톤은 2023년 1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남동 전시 공간에서 국내외 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 《Faint Afterglow(희미한 잔광)》을 개최한다. 작가 자신에게 모든 작품이 가진 일차적인 가치는, 이것이 어떤 형태로든지 자기 성찰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과거 경험한 사건에서 파생된 강력한 시각적 기억일 수도 있고, 오랫동안 고조되던 특정한 감정의 이미지화 일수도, 자신이 몸담고 있던 사회가 지켜오던 생활 양식과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 “창작”은 작가가 그러한 사적 경험과
2023.01.10
Articles
[비평] 담화 작가로서 김택상 회화의 본질
얼핏 보면, 김택상의 작품들은 Optical Art 의 20세기 최고의 대가 Joseph Albers의 “Homage to Square” 연작들을 연상시키고 또 독일의 색채화의 대가인 Gotthard Graubner의 작품들도 연상시킨다.
2020
Articles
[에세이] 환영의 회화, 유령 이야기
나의 회화적 ‘방법’은 작가의 의식에 주어지는 세계에 대한 여러 가지 단상들을 드러내기 위한 장치로서, 특정의 기계적 속성으로 구성되길 바란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