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Mid-Career:
3 K-Artists This Week
Mid-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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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URBAN CONSCIOUSNESS" 2026년 5월 9일까지 WWNN에서 개최
WWNN은 단체전 《URBAN CONSCIOUSNESS》를 5월 9일까지 개최한다. 도시는 더 이상 단순한 물리적 배경이 아니다. 그것은 감각, 기억, 권력, 기술, 그리고 욕망이 다층적으로 중첩된 하나의 인지적 장(場)이자, 끊임없이 재작성되는 집단적 정신 구조이다. 도시는 경험의 배경에 머무르지 않고, 감각과 인식의 형식을 미묘하게 조직하는 층위로 작동한다.
2026.04.21
Articles
[리뷰] 손동현의 《Hep》: 어긋남으로 잇다
이번 달 12일부터 평창동의 갤러리2에서 손동현의 개인전 《Hep》이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부터 작가의 전시가 시작된다. 지속적으로 한국화의 확장을 모색해온 작가의 이번 전시에서 전통과 현대 예술의 교차점을 보여준다. 전통 소재가 지닌 형태만을 재해석한 것이 아니라 그 의미도 새롭게 조명했다.
2026
Exhibitions
《혹성》, 2011.07.22 – 2011.08.21, 갤러리 소소
다큐멘터리적인 접근방법으로 과거가 되어버린 역사에 대한 기록을 회화로 제시하였던 정재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가 바라본 1960년대 한국의 풍경을 담았다. 1960년대는 전후 재건을 위해 온 나라가 경제적 부흥에 힘을 쏟았던 시기로 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급격한 경제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시기이다.
2011.07.21
Articles
[에세이] 목격담
작품을 본다는 것은 한 사람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물론 작가가 지나가고 있는 그 시간은 나의 시간과는 다르기에 나는 그저 잠시 그가 통과하는 어느 지점을 목격할 뿐이다.
2020
Articles
[비평] '꿰매기' 작업과 「연역적 오브제」에 나타난 조형적 특성
김수자의 조형 작업은 추상표현의 회화적 기법과 부조적 성격의 콜라주, 그리고 오브제를 이용한 조각적 표현 등 다양한 표현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색동 천과 꿰매기 작업으로 재료의 특성을 살리면서 공예적 성격과 함께 순수 조형성 모색에 집착하는 그의 작업은 삶의 진솔한 표정들을 담은 서정적 느낌의 '복합 회화 Combine painting’이다.
1994
Activities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에 서용선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 작가 2009'로 도시의 인간 군상과 역사화 연작 그림을 그려온 화가 서용선(51)을 선정, 30일 발표했다. 서용선은 소나무 회화 연작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1980년대 중반부터는 역사화와 도시인 연작들을 통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개인들의 실존 문제와 팽창하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불안한 내면을 강렬한 색채와 평면적인 구조 등 특유의 조형어법으로 표현해왔다.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