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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디에: 나비의 꿈”, 2024년 5월 11일까지 블라인드스폿 갤러리에서 개최

Installation view of “Xiyadie: Butterfly Dream” at Blindspot Gallery, Hong Kong, 2024. Credit: Blindspot Gallery

블라인드스폿 갤러리(Blindspot Gallery)는 5월 11일까지 시야디에(Xiyadie, b. 1963)의 개인전 “나비의 꿈(Butterfly Dream)”을 선보인다. 시야디에는 10대 시절 어머니와 여성 친척들로부터 전해 들은 중국 고대 종이 자르기 기술을 독학해 작품을 제작한다. 그는 전통적인 기술로 비전통적인 내용, 중국에서 시골 출신 게이이자 이주 노동자로 살아온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환상과 현실을 뒤섞고 통념을 뒤집는 그의 작품은 포옹하고 있는 두 남자, 기차 안에서의 성관계, 목욕탕 안에서의 난교와 같은 사적인 순간을 그리고 있다. 작가의 예명 ‘시야디에’는 시베리아 나비를 뜻한다. 예명과 제목이 드러내듯, 전시에서 시야디에는 회복력과 화려한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시야디에의 갤러리 데뷔 개인전이다. 작가의 초기작과 미공개작 30여 점이 전시된다. 블라인드스폿 갤러리 설립자 미미 천(Mimi Chun)은 “중국에서 드문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로 시야디에를 소개한다. 시야디에는 작년에 뉴욕 드로잉 센터에서 선보인 개인전으로 큰 시선을 끌었으며, 다가오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본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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