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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세바스찬 이자르 아시안 아트 유한회사의 “일본 회화와 판화, 1800-1860” 전시.. 외

USA_New York

세바스찬 이자르 아시안 아트 유한회사의 “일본 회화와 판화, 1800-1860” 전시

Katsushika Hokusai, ‘The Suspension Bridge on the Border of Hida and Etchû Provinces (Hietsu no sakai tsuribashi),’ from the series Remarkable Views of Bridges in Various Provinces (Shokoku meikyô kiran),’ ca. 1830, publisher: Eijudō (Nishimuraya Yohachi II). Source: Sebastian Izzard Asian Art

세바스찬 이자르 아시안 아트(Sebastian Izzard Asian Art)는 뉴욕시에 위치한 한국과 일본 미술 전문 유한회사(LLC)이다. 센터의 설립자 세바스찬 이자르는 크리스티 뉴욕 근무 이력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미술품 경매 전문가, 감정인, 딜러로서 40년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1998년 한국과 일본 미술 작품을 기관 및 개인에게 판매・대여하는 본 회사를 설립했다.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세바스찬 이자르 아시안 아트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일본 회화와 판화, 1800-1860 (Japanese Paintings and Prints, 1800‒1860)” 전시를 진행한다. 새와 꽃 그림, 풍경화, 지도, 시의 삽화, 소설과 역사의 장면이 전시를 이룬다.

우키요에의 대표적인 작가 가쓰시카 호쿠사이(Katsushika Hokusai, 1760-1849)와 우타가와 히로시게(Utagawa Hiroshige, 1797-1858) 뿐 아니라 호쿠사이를 추종했던 마키 보쿠센(Maki Bokusen, 1775-1824), 테이사이 호쿠바(Teisai Hokuba, 1771-1844), 사무라이 예술가 구와가타 게이사이(Kuwagata Keisai, 1764-1824), 우타가와 구니사다(Utagawa Kunisada, 1797-1858)의 작품이 에도 시대 마지막 60년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USA_New York

뉴욕 미술의 새로운 중심지 트라이베카와 52 워커의 “고든 마타-클락 & 포프엘: 불가능한 실패들”전시

Pope.L, ‘studio,’ 2022. © Pope.L. Courtesy the artist and 52 Walker, New York

뉴욕의 갤러리 52 워커는 대형 갤러리 데이비드 즈워너의 특별 전시 공간으로, 2021년 상업적 성격에 제한되지 않는 실험적인 전시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데이비드 즈워너는 첼시에, 52 워커는 트라이베카에 위치한다. 최근 몇 년간 뉴욕 미술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트라이베카는 기업화된 대형 갤러리가 밀집한 첼시와 달리 중・소형 갤러리들이 네트워크를 이루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현재 52 워커는 2인전 “고든 마타-클락 & 포프엘: 불가능한 실패들 (Gordon Matta-Clark & Pope.L: Impossible Failures)”을 선보이고 있다. 고든 마타-클락(Gordon Matta-Clark, 1943-1978)은 철거 예정인 건물을 물리적으로 절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도시의 건축 구조를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포프엘(Pope.L, b. 1955)은 손과 무릎으로 자기 몸을 끌며 맨해튼 거리를 기어 다닌 초기대표작으로 공공장소에서 보이지 않던 이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1970년대 뉴욕 다운타운 예술계의 대표적인 작가들로 도시에서의 삶에 대해 성찰하고 예술 작품에 대한 개념을 확장시켰다.

52 Walker

Gordon Matta-Clark & Pope.L: Impossible Failures

February 4, 2023 – April 2, 2023

USA_Portland

포틀랜드 미술관의 히토 슈타이얼 개인전 “이것이 미래다”

Hito Steyerl, ‘Power Plants,’ courtesy of the Artist, Andrew Kreps Gallery, New York and Esther Schipper, Berlin.

독일 출신의 예술가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 b. 1966)은 디지털 기술과 정치, 글로벌 자본주의의 연관성을 탐구하고, 디지털 기술이 사회에 구축한 보이지 않는 인프라를 조명한다. 그는 작가로서뿐 아니라 뉴미디어 아트 이론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뉴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작년 한국과 유럽에서는 그의 대규모 회고전이 진행되었다.

현재 미국 포틀랜드 미술관은 히토 슈타이얼의 2019년 작 ‘이것이 미래다 (This is the Future)’의 미국 첫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단편 영화, LED 이미지, 철제 구조물로 된 무대가 복합적으로 작품을 이룬다. 작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미래의 식물 유형을 예측해 보여주고, 인공지능 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식물이 파괴적인 기후 위기 가운데 치유력을 발휘하는 미래를 상상한다. 이는 현재와 같은 기술 발전이 초래할 미래 생태계의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드러낸다.

The Portland Art Museum

Hito Steyerl: This is the Future

February 11, 2023 – June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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