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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 “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시간을 들여 보고 그린 조지아 오키프의 연작들.. 외

USA_New York

뉴욕현대미술관, “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시간을 들여 보고 그린 조지아 오키프의 연작들

Installation view of "Georgia O’Keeffe: To See Takes Time" at MoMA, New York, 2023. Credit: MoMA, Photo: Jonathan Dorado.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은 8월 12일까지 “조지아 오키프: 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Georgia O’Keeffe: To See Takes Time)”을 선보인다.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1887-1986)는 구성과 색감이 독특한 꽃 그림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화가이다. 꽃 그림이 특히 유명하지만, 오키프의 소재와 재료는 고정되어 있지 않았다. 오키프는 40년에 걸쳐 목탄, 연필, 수채화, 파스텔을 사용해 종이에 연작을 다수 제작했다. 연작의 모티브는 추상적인 리듬부터 자연물에 대한 묘사까지 다양했으며, 오키프는 반복을 통해 모티프를 반복하고, 발전시키고, 변화시켰다. 변형이 거듭되며 초기의 모티브는 추상과 구상을 오갔다.

전시는 특히 1915년부터 1918년 사이를 획기적인 실험의 시기로 주목한다. 전시의 120여 개 작품들은 두꺼운 선, 유기적인 풍경, 적나라한 누드화, 추상적인 목탄화 등 오키프가 펼친 다양한 실험을 보여주며, 이후의 주요 작품으로 향하는 여정을 예고한다.

USA_Los Angeles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 테크노 DJ 칼 크레이그가 소리로 미술관에 불러온 파티장

Installation view of “Carl Craig: Party/After-Party” at The Geffen Contemporary at MOCA, Los Angeles. Courtesy of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MOCA), Photo by Zak Kelley.

국제적인 테크노 DJ인 칼 크레이그(Carl Craig, b. 1969)의 소리가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MOCA) 게펜(Geffen)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다.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칼 크레이그: 파티/파티 이후 (Carl Craig: Party/After-Party)”는 크레이그의 몰입형 사운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크레이그는 소리를 통해 방문객들을 DJ가 경험하는 클럽의 밤으로 안내한다. 전시장의 공간은 소리로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눠진다. 관객은 이동하며 관중이 도착하기 전 DJ가 혼자 작업할 때에서 시작해 파티가 고조해 절정에 달하고, 이후 파티가 끝난 후의 우울한 분위기로 빠져드는 단계적 진행을 경험한다. 공간의 비트는 30분마다 변화하며, 때로는 크레이그가 경험하는 이명과 유사한 소리를 들려주기도 한다.

클럽 댄스 플로어에서만 볼 수 있는 집단적인 황홀경과 황량함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은 실험적인 현대미술을 지원하는 디아 아트 파운데이션(Dia Art Foundation)의 커미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 제조공장과 창고를 개조한 모카 게펜(MOCA Geffen)의 거대한 공간에 맞춰 꾸려졌다. 전시와 더불어 다가오는 7월 22일에는 무디만(Moodymann), DJ 민스(DJ Minx), 그리고 에르노(Erno)의 라이브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USA_Costa Mesa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미술관, “집처럼 느껴지는”: 20세기 초상화가 앨리스 닐의 확장 가족과 이웃들

A guest looking at Alice Neel’s ‘The Robinson Family’ at “Alice Neel: Feels Like Home,” Orange County Museum of Art, Costa Mesa. Credit: Daily Pilot, Photo: Scott Smeltzer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의 오렌지카운티 미술관(Orange County Museum of Art, OCMA)은 10월 22일까지 “앨리스 닐: 집처럼 느껴지는 (Alice Neel: Feels Like Home)”을 선보인다.

앨리스 닐(Alice Neel, 1900-1984)은 20세기 미국의 선구적인 구상화가로, 1974년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에서 회고전을 선보인 후 초상화가로 널리 알려졌다. 닐은 친구, 가족, 이웃, 마을 커뮤니티의 다양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닐은 자신은 초상화를 그리지 않고 일종의 사진을 그린다고 말하며 대상을 미화하지 않고 본질을 포착하고자 하는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닐은 20세기 미국의 주요 사건들을 모두 겪으며 초상화를 그렸다. 대공황,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시민운동, 여성 인권 운동, 동성애 인권 운동은 닐의 작품 세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1930년대 전쟁 발발 후 가족을 잃은 닐은 신경 쇠약을 앓다가 뉴욕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확장된 개념의 가족을 찾고 소속감을 느끼며 뉴욕의 사람들을 그렸다. 전시는 닐의 후기 작품에 주목하며, 확장 가족의 가능성, 소속감과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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