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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젊은 갤러리 사치 예이츠 확장 이전, 앞으로의 활동 방향 예고.. 외

London

런던의 젊은 갤러리 사치 예이츠 확장 이전, 앞으로의 활동 방향 예고

Portrait of Phoebe Saatchi Yates and Arthur Yates, 2023. Credit: Saatchi Yates, London

사치 예이츠 갤러리를 운영하는 28살의 피비 사치 예이츠(사치 갤러리의 창립자인 찰스 사치의 딸)와 32살의 아서 예이츠는 런던의 대표적인 젊은 갤러리스트 부부이다. 2020년 런던에 사치 예이츠 갤러리를 연 후, 두 사람은 젊고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일례로 한국의 이수진 작가 (Sujin Lee, b. 1990)는 단 한 작품도 판매한 적 없던 와중 2022년 사치 예이츠에서의 전시 이후 미술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올해 1월, 사치 예이츠는 세인트 제임스 공원 근처 약 280평의 공간으로 갤러리를 확장 이전했고, 앞으로는 세인트 제임스 거리의 다른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로 고전 회화를 거래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전 후 첫 전시로는 3월에 레바논 출신 작가 오마르 엘 라히브 (Omar El Lahib, b. 1986)의 그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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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예술 아카데미, 우크라이나 예술 아카데미를 위한 자선 경매 개최

National Academy of Arts of Ukraine (NAAU). Photo/Credit: NAAU

지난 28일 영국 왕립 예술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Arts, London)가 우크라이나 국립 예술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Arts of Ukraine, Kyiv)를 지원하는 자선 경매를 개최했다. 트레이시 에민, 안토니 곰리, 콘래드 쇼크로스 등 왕립 예술 아카데미 소속의 저명한 예술가들이 본 행사를 기획, 자신의 작품을 경매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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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대형 이머시브 아트 전시 대열에 데이비드 호크니 라이트룸 아트 센터 개관 전시로 합류

David Hockney preparing for the immersive show. The Lightroom Art Center presents artist-led shows. Photo/Credit: Lightroom

현재 런던에서는 대형 이머시브 아트 (Immersive art) 순회 전시가 다수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하나의 대형 전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현재 ‘달리: 사이버네틱스 (Dalí: Cybernetics)’와 ‘반 고흐 이머시브 체험 (Van Gogh The Immersive Experience)’이 관객을 맞이하고 있고, 다가오는 2월 22일부터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b. 1937)의 ‘데이비드 호크니: 더 크고 가까운-더 작고 멀어지는 것이 아닌 (David Hockney: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이 라이트룸 아트 센터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라이트룸 아트 센터는 이머시브 아트 등 뉴미디어 대형 전시에 특화된 기관으로 호크니의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2월 런던 킹스 크로스 중심부에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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