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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예술가들의 이민에 관한 입장

A public notice banner for the National Security Law from 2020 in Hong Kong.

2020년 6월 30일 홍콩의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이후 홍콩 시민 수만 명이 이민을 떠났다. 홍콩을 떠난 예술가들은 영국에 가장 큰 커뮤니티를 이뤘다. 2021년 영국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발해 BNO(British National Overseas) 시민들의 이민 확대 조치를 시행한 것이 중요 계기가 되었다.

아트 뉴스 페이퍼(The Art Newspaper)는 며칠 전 2월 5일 이민에 대한 홍콩 예술가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검열은 주로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전시에 대한 직접적인 개입은 두드러지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예술가들은 피할 수 없는 자체 검열과 위축을 겪고 있으며, 경제난으로 생활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인터뷰는 또한 기회를 얻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는 작가들의 고민도 전했다.

홍콩의 주요 갤러리에 들어선 작가들은 대부분 중국의 블루칩 작가들이다. 홍콩은 아시아 현대미술의 새로운 허브로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막상 홍콩의 신진∙지역 작가들을 위한 자리는 부족한 것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홍콩에 남기를 선택하는 예술가들도 많으며, 홍콩의 지역 갤러리와 작가들은 자체적인 힘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Mak2(Mak Ying Tung)은 홍콩은 자신의 집이기에 떠나지 않을 것이며, “불안과 더불어 회복의 기운 또한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존 바텐(John Batten)은 “홍콩은 진보적인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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